장마가 시작 된다니 왠지 마음이 급해지고 어딘가 가야할 것 같아
카메라를 챙겨서 오대산 자생식물원을 찾았다
버스를 갈아 타고도 30분은 나수 걸어야하는 이 길이 싫지가 안타
전번에 현촌선생님과 찍은 다래는 열매를 맺었는지, 못보던 다른녀석은 누군지.
걷다 보면 혼자인 이 길에 개울도 따라오고 못보던 함박꽃 하늘말나리도 보았는데
노루오줌이 세모래와 엉켜서 언뜻 무언가 들여다 보았다
저놈들도 심심하니까 농담을 거는구만^^~~~~~ㅎㅎ
| 촬영장소 | 평창 병내리 |
|---|
장마가 시작 된다니 왠지 마음이 급해지고 어딘가 가야할 것 같아
카메라를 챙겨서 오대산 자생식물원을 찾았다
버스를 갈아 타고도 30분은 나수 걸어야하는 이 길이 싫지가 안타
전번에 현촌선생님과 찍은 다래는 열매를 맺었는지, 못보던 다른녀석은 누군지.
걷다 보면 혼자인 이 길에 개울도 따라오고 못보던 함박꽃 하늘말나리도 보았는데
노루오줌이 세모래와 엉켜서 언뜻 무언가 들여다 보았다
저놈들도 심심하니까 농담을 거는구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