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 자라는 식물을 찾아
영흥도에 다녀왔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바닷가 절벽따라 살펴가는데,
바닷물은 점점 차올라 길은 없어지고
그래도,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바위를 잡고 한발짝 돌아드는데
눈앞이 확 밝아지네요.
딱 한곳만 개화했습니다.
바닷가에 자라는 식물을 찾아
영흥도에 다녀왔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바닷가 절벽따라 살펴가는데,
바닷물은 점점 차올라 길은 없어지고
그래도,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바위를 잡고 한발짝 돌아드는데
눈앞이 확 밝아지네요.
딱 한곳만 개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