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쪽동백나무
- 낙엽 활엽 소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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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상화서,
과 | 때죽나무과(Styracaceae) 2속 (피자식물문/목련강/감나무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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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때죽나무속(Styrax) 3종 |
국명 | 좀쪽동백나무 |
학명 | Styrax shiraianus Makino |
원산지 | 한국. |
분포 | 경상남도 지리산. |
전체크기 | 수고 10m 정도.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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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산 중턱의 골짜기 수림 속에 난다. 내한성이 강하여 전국 어디서나 월동하며 바닷가에서도 잘 견디고, 각종 공해에도 강하므로 도심지에서도 식재가 가능하다. |
개요 | 산 중턱의 골짜기에서 자라는 낙엽 작은큰키나무이다. 어린 가지에 별 모양 털이 있고, 가지는 회갈색 또는 자갈색으로 껍질이 세로로 벗겨진다. 잎은 네모난 원형 또는 도란형으로 길이 5~8cm, 폭 4~7cm,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결각상 톱니가 있다. 잎맥은 5~7쌍, 뒷면에 흰색 또는 황갈색 별 모양 털이 있다. 잎자루는 길이 7~15mm다. 꽃은 6월에 피는데 길이 3~6cm의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꽃싸개잎은 끝까지 남아 있으며, 꽃받침보다 짧다. 꽃부리는 길이 15~20mm, 흰색이다. 열매는 방추형, 길이 1cm쯤이고, 9월에 익는다. 우리나라 경상남도 지리산에 자생하며, 일본에도 분포한다. 쪽동백나무에 비해서 잎이 작고, 꽃차례가 짧으며, 꽃부리는 얕게 5갈래로 갈라지므로 구분된다. 이 종과 비교하여 잎 뒷면에 털이 밀생하는 것을 흰좀쪽동백나무로 구분하기도 한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흰잎쪽동백, 흰좀쪽동백, 흰좀쪽동백나무라고도 한다. |
근연종* | ▶흰좀쪽동백 (var. discolor NAK.): 잎 뒷면에 백색 털이 밀생한다. ▶쪽동백 (S. obassia Sieb. et Zucc.): 잎은 오동잎처럼 대형이고 뒷면에는 회색 잔털이 많고 엽병은 짧다. |
동정키 |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이며 전체에 별 모양의 털이 밀생한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한국수목도감 (이창복, 1966),3) 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6, 19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