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삼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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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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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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塞翁之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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塞翁之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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塞翁之馬
- 덩굴성 한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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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ght Yellowish Green
- 원추화서,수상화서,
과 | 삼과(Cannabace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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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환삼덩굴속(Humulus) |
국명 | 환삼덩굴(환경부지정 생태교란식물) |
학명 | Humulus scandens (Lour.) Merr. |
별명 | 삼수세, 삼수세기(제주), 서부덩넝쿨, 며느리밑씻개(전남 화순), 꺼끄럼나무(전남 고흥) 율초?草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일본, 오키나와, 대만, 중국에 분포한다. ▶전국 각처에 분포한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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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들이나 빈터에 난다. |
개요 | 쐐기풀목 삼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길가, 들, 빈터 등에서 흔하게 자라는 덩굴성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네모가 지며, 길이 2~4m에 이르고, 밑을 향한 거친 가시가 있다. 잎은 마주나며, 5~7갈래로 깊게 갈라져 손바닥 모양이고, 길이와 폭이 각각 5~12cm이다. 갈래는 난형 또는 피침형, 가장자리에 규칙적인 톱니가 있고, 양면에 거친 털이 난다. 꽃은 7~10월에 암수딴포기에 핀다. 수꽃차례는 길이 15~25cm, 수꽃은 황록색이고 꽃받침잎과 수술이 각각 5개씩 있다. 암꽃은 짧은 총상꽃차례에 달리는데, 꽃싸개잎은 꽃이 진 후에 크게 자란다. 열매는 수과, 난상 원형, 길이와 폭이 각각 4~5mm, 9~11월에 황갈색으로 익는다. 삼베와 대마초의 원료가 되는 삼은 줄기가 똑바로 서며 가시가 없고, 잎은 아래쪽에 달린 것이 5~9갈래로 완전히 갈라진 겹잎이므로 다르다. 맥주의 원료가 되는 호프는 환삼덩굴과 같은 속에 속하는 식물로, 여러해살이풀이며, 잎은 보통 3갈래로 갈라지므로 다르다. 열매와 전체를 약용한다. 한삼덩굴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동아시아에 널리 분포한다. |
근연종* | ▶호프(H. lupulus L.): 암꽃 종자에서 뽑아낸 Lupulin 성분은 향기가 있고 맥주의 쓴맛을 내는데 쓰인다.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명집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19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