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로 만든 다상이니 별반 튼튼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상 밑으로 골판지를 한장 더 대어서 좀더 무게를 감당할수 있도록 하였답니다.
반히시라는 물질로 덧발라서 조금 종이의 보호를 해두었지만 혹시 물이라도 쏟으면
이미지가 변형이 될것 같습니다.
손님이 오셨을때 다과상으로 괜찮을것 같습니다.
오후의 느긋함을 차 한잔을 마주하고 즐김도 좋을듯 합니다.
얼마후면 어버이 날이라 어머님께 선물을 할려구요....
좋아 하실듯 하여 마음이 미리 행복해 집니다.
사실 어머니께 드리기 전에 미리 개시를 하여서 좀 죄송하기도 하네요....
하지만 곱게 만든 상에서 님들께 차한잔 올리고 싶음도 있었답니다.
이리로 앉으셔서 차 한잔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