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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블로그
2007.08.15 18:47

송스반 산책길에

조회 수 2786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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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는 약 걸어서 1시간30분 거리에 있는 아름다운 호수
호수를 한바퀴 도는데는 약 4~50분 정도이다.
언제나 잔잔한 호수에는 아름다운 청둥오리와 갈메기...

호수옆으로난 산길에는 지금 블루베리가 한창이다.
몸부림 치는듯 넘어져 있는 나무를 보면서
왜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활이 생각이 날까...
  • ?
    러비 2007.08.16 00:24
    살아있는 자연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다는건
    축복을 받으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자연을 마음에 담으면 가슴이 확 넓어질것 같은
    그냥 바로 도사에 가까워질 듯해서... 아름다운
    상상을 해 봅니다
  • ?
    habal 2007.08.16 01:48
    저런 사진을보면 왜 우리의것은 초라해 보이는지...........................
    아직도 사대주의 사상이 남아서 그럴까요~~~ ?
    가까이 있는 우리의 자연도 흡족하게 생각하고 아껴야 하는데, 아직 부족하기만 한가 봅니다.
    즐감~~!
  • ?
    꽃천사 2007.08.16 08:27
    우리의 자연은 작고 초라해 보일지 몰라도 볼 수로 아기자기하고 귀여운데가 있는것 같아요.
    누워있는 괴목에서 인생을 생각 하시는 목련님!
    철학자 같습니다,ㅋㅋㅋ.....
    자연을 탐미하고 즐기며 여행 하시는 목련님 좋은자료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블루베리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 ?
    목련 2007.08.17 17:35
    처음엔 설국의 아름다움과, 초원의 아름다움에 부러웠습니다. 하지만 어느곳이나 아름다움은 있던걸요...
    우리나라의 산천은 더 아름답다고 생각 합니다.
    그걸 잘 가꾸는게 최선의 길 이지만 말입니다.
    이곳 사람들은 거의 자연 그대로 보존 하기를 원한다고 하니.... 새삼 자연을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다는 생각과,
    자연 홰손에 앞장서는 우리가 부끄러웠죠....
  • ?
    파랑새 2007.08.30 09:01
    아름다운 자연을 후손들에게 받은대로 물려주지 못하는 우리는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최소한의 먹고사는 문제도 아닌 즐기기 위한 환경의 파괴를 보면 마음이 아프다 못해 큰 죄를 짓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든 어느곳이든 아름다움을 느끼는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들은 어느곳에나 있나 봅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질 사진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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