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말발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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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ultari
- 낙엽 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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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ite
- 산방화서,원추화서,
과 | 범의귀과(Saxifragace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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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말발도리속(Deutzia) |
국명 | 꼬리말발도리(한반도특산식물)(희귀멸종위기 식물 : EN 위기종) |
학명 | Deutzia paniculata Nakai |
별명 | 이삭말발도리 |
원산지 | 한국 |
분포 | 한국(경상북도 영천시, 청도군; 경상남도 밀양시, 양산시; 대구시 동구; 울산시 울주군) |
전체크기 | 높이 2m까지 자란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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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산골짜기의 바위틈에서 잘 자란다. |
개요 | 계곡이나 산기슭의 바위틈에 높이는 2m 정도로 자라는 낙엽 활엽 떨기나무이다. 가지는 마주나며, 햇가지는 적갈색으로 털이 거의 없다. 잎은 마주나며 길이 7~10cm, 너비 3~4cm이며, 타원형 또는 광타원형이며, 끝과 아래쪽은 뾰족하다. 잎 위쪽은 초록색으로 3~5갈래로 갈라진 별처럼 생긴 털들이 달리나, 잎 아래쪽은 연한 초록색으로 4갈래로 갈라진 털들이 달리거나 달리지 않는다. 잎자루는 길이 0.6~0.9cm이며, 5갈래로 갈라진 별처럼 생긴 털들이 달린다. 꽃은 4~6월에 햇가지의 끝과 잎겨드랑이에서 발달한 가지의 끝에 원추꽃차례로 모여 달린다. 꽃자루에는 털이 없으나, 작은 꽃자루에는 8~9갈래로 갈라진 털들이 달린다. 꽃잎은 길이 0.5~0.6cm, 너비 0.2~0.3cm 정도의 혀 모양이다. 꽃받침조각은 5개로, 삼각형이며, 6~8갈래로 갈라진 별처럼 생긴 털들이 달린다. 수술대에 있는 톱니는 수술대 아래에서 조금 발달한다. 암술대는 3개이며, 아래쪽에는 9갈래로 갈라진 별처럼 생긴 털들이 달린다. 열매는 원통형의 삭과로 9월경에 익는다. 우리나라 함경남도, 경상남·북도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국내에 분포하는 말발도리속 식물 중에서 원추꽃차례를 형성하는 점에서 뚜렷하게 구분된다. 이삭말발도리라고도 부른다. |
동정키 | 국내에 분포하는 말발도리속 식물 중에서 원추꽃차례를 형성하는 점에서 뚜렷하게 구분된다.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2) 한국수목도감 (이창복, 19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