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다람쥐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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晴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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晴嵐
- 상록성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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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석송과(Lycopodiace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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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뱀톱속(Huperzia) |
국명 | 긴다람쥐꼬리(한반도특산식물) |
학명 | Huperzia jejuensis B.-Y.Sun & J.Lim |
별명 | 곧은잎석송, 곧은잎솔석송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제주 |
전체크기 | 높이 5~25c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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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그늘진 습지, 한라산의 해발 800m 이상의 그늘진 침엽수, 혼효림에 다소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생한다. |
개요 | 산지의 그늘진 숲속 습한 곳에 여러해살이풀로 자라는 상록성 양치식물이다. 줄기는 단단하며 녹색이고, 높이 15~30cm이다. 기부에서 갈라지고 가지가 비스듬히 나거나 곧게 서며 1회 내지 여러 차례 차상으로 분지한다. 잎은 선형 또는 선상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지에 빽빽이 붙는다. 포자낭은 이삭을 형성하지 않고 가지 상부의 잎겨드랑이에 1개씩 붙으며, 엷은 황색의 신장형이고 자루가 없다. 포자낭이 7~9월에 성숙하면 옆으로 터져 포자가 나온다. 우리나라 제주도 한라산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이 종은 뱀톱과 유사하나 작은잎은 선형 또는 선상 피침형이며 기부로 가면서 좁아지지 않고 윗부분에만 톱니가 있으므로 구별된다. 뱀톱의 변종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곧은잎석송, 곧은잎솔석송이라고도 부른다. |
근연종* | ▶다람쥐꼬리(H. miyoshiana)와 유사하나 잎 가장자리 상부에 미세한 톱니가 있다. ▶긴다람쥐꼬리는 H. integrifolia (Sun, 2007)로 인식되었으나 잎의 형태적으로 달라 신종으로 처리되었다. |
참고문헌 | 1) 한국양치식물지 (박만규, 19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