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1월에 들어 섰군요.
10얼 7일 도고의 도산초실에 벗들과 다녀 왔지요?
그 동안 정든 손바닥마당과 이별하고
10월11일(월)에 이사하였음은 이미 알려 드렸습니다.
새집 이사가서 행복하고 건강하라는 꽃천사님의 축하 꽃도 보내주시고
전화로도 여러 분이 격려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느라 번개다녀 온 후기를 보내지 못했는데
이제 집 정리도 끝나고 뒷마당인 수리산에도 다녀 올
마음의 여유를 찾아 가는 것 같군요.
룰베개 벗들가 함께 했던 시간이 아직도 눈 앞에 선하군요
그래서 늦게나마 도고에 다녀온 후기를 사진으로 가름할려고 합니다.
너무 동작이 빨르지요? 핫핫하
사진설명
좌1: 회장님과 꽃천사님의 선물전달: 윈쪽부터 까치박달님친구, 까치박달님,식물연구회 박선생님,꽃천사님
붉은티 입은 성회장님, 선분 하이디 촌장님
좌2: 막걸리 맛 역시 최고야!
좌3: 막걸리 파티 1 주안상 준비와 못참겠다, 우리는 실례다.
우1: 막걸리 파티 1 촌장님 일장연설에 웃음판
우2: 막걸리 파티 2 촌장님 촬영모습
우3: 한지에 싼 돼지고기 굽는 회장님 모습
하얀 연기가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