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서 14일 밤 22시출발. 1팀 일부 한계령 하차, 2팀 오색하차 (지는 2팀) 산행시작 02:50분경
대청봉 06:30경 산행종료 13:30 약 11시간 소요되엇네요 (꼴찌 지 기준)
무거은 베낭, 길고 험난한 길을 그넘의 금강초롱꽃 볼려고요, 중청대피소에 물어보니 벌서 다졌다지 멉니까! 이제는 거사님 말씀만 밎고 막둥이라고 이겠지하고 눈알은 360도 회전을 반복한 결과, 09:40분경 껌뻑 넘어갔습니다, 금강초롱을 첨 먼나 반갑움에 두근거리는 가슴을 다쓰리고 못하고 허둥대다고 다리 영광의 금강초롱꽃 상처를 남기고 즐거운 마음으로 다음을 기약하며 목표달성의 기쁨을 끌어안고 돌아셨네요.
금강초롱꽃 (첨 봅니다 내눈으로 직접은요)
요건뭘까요?
투구꽃
눈잣나무
눈측백나무
잘못된 부분은 지적해주십시요,즉시 수정하겠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눈잣나무 부탁 좀 드릴걸 그랬습니다.
요건 톱잔대 아닐까요?
벌로 뺕는 말이니 필히 확인이 필요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