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월26일) 풀베개 회원 11명이 경상북도 상주군의

경천대 야생화답사를 마치고 다녀 왔습니다.  

강원도 인제에서, 경남 경주와 구미에서

수원에서 그리고 충남 도고,

수도권 등 전국에서 모여 왔습니다.

이날 관찰키위한 개잠자리난초과 홍도까치수영은 물론 이외에도

저가 처음 보는 좀고양이수염, 큰벼룩아재비 부싯깃고사리 등 8종류의

새로운 종류를 접하게 되어 매우 뜻있는 답사가 되었습니다.

 

상주라는 곳은 그리 널리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서

저는 거의 무심한 상태였는데 알고 보니 신라시대부터

전국 8개주에 상당된 큰지역이며며 많은 인물들을 배출한 곳,

 특히 임지왜란시의  정기룡장군의 업적은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보고 이지역을 우리 회원들에게 소개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아래에 약술하였습니다.

 

사진설명

1. 상주경천대광장에 집합한 차량 2대

2. 단체사진:

앞줄좌측부터; 바지랑대, 현촌, 오긍연,무심거사

뒷둘좌측부터; 서봉산, 설뫼,성주현회장,매그로니아,옹달샘,박용석,산들꽃 

윗 사진은 서봉산님이 저에게 보내 주신 것을

첨부로 알려드립니다.

서봉산님 운전 수고하시고 사진 감사 드립니다.

 

상주 경천대 정보와 역사적 배경

http://gyeongcheondae.sangju.go.kr/open.content/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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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지명 : 경천대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면 삼덕리 산12-3번지

• 면적 : 209,000㎡(63,223평)

• 개장일 : 1989년 4월 3일

• 전화번호 : (054)536-7040

• 관리기관 : 경천대 관리사무소

영남의 상징이자 젖줄인 낙동강이 감싸 안은 “삼백의 고장” 상주는 성읍국가시대부터 사벌국, 고령가야국의 부족국가가 번성하였으며, 신라시대에는 전국 9주, 고려시대에는 전국 8목중 하나였으며 조선시대에는 관찰사가 상주목사를 겸하는등 웅주거목의 고도로 언제나 역사의 중심에 자리해 왔다. 또한 누란의 위급한 국난을 극복할 때에도 충과 효의 올곧은 선비정신을 앞세운 수많은 충신과 지사가 있어 자랑스러운 역사의 맥을 이어왔다

영남의 상징이자 젖줄인 낙동강이 감싸 안은 “삼백의 고장” 상주는 성읍국가시대부터 사벌국, 고령가야국의 부족국가가 번성하였으며, 신라시대에는 전국 9주, 고려시대에는 전국 8목중 하나였으며 조선시대에는 관찰사가 상주목사를 겸하는등 웅주거목의 고도로 언제나 역사의 중심에 자리해 왔다. 또한 누란의 위급한 국난을 극복할 때에도 충과 효의 올곧은 선비정신을 앞세운 수많은 충신과 지사가 있어 자랑스러운 역사의 맥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