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특히 야생화)에 대해 관심과 호기심을 가지는 분들이 늘어만 가는 것 같아 반갑기도 하지만, 더러는 목적이 다른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연구 이외에 상업적으로 채취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특별한 종에 대해서는 장소를 공개하지 않고 있는 것이랍니다.
저리도 아름다운 님을 혼자서만 보겠다는 욕심이겠지요.
봄도 되고 봄꽃도 피기 시작해서 회원님들 얼굴도 볼 겸 세정사 계곡으로 나들이 함 나설까 합니다. 일시 : 2023년 3월 20일 오전 10시(월요일) *전철 9시 47분 도착 만나는 곳 : 운길산역 광장 현지 상태 : 너도바람꽃은 상태가 좀 지난 것 같고 복수초, 꿩의...
자태가 참 곱습니다.
하지만 그 모습이 외롭고 쓸쓸해 보이는 것은 나만의 느낌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