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오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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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거사
- 낙엽 활엽 만경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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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llowish white
| 과 | 오미자과(Schisandraceae) 2속 (피자식물문/목련강/붓순나무목) |
|---|---|
| 속 | 오미자속(Schisandra) 2종 |
| 국명 | 흑오미자(희귀멸종위기 식물 : EN 위기종) |
| 학명 | Schisandra repanda (Siebold & Zucc.) Radlk. |
| 별명 | 검은오미자, 오미자, 오미저(제주)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일본 / 한국(제주특별자치도) |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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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식지 | ▶제주특별자치도의 해발 600-1,400m의 숲속에서 다른 나무를 감아 올라가면서 자란다. |
| 개요 | 숲속 또는 산기슭에서 드물게 자라는 낙엽 활엽 덩굴나무이다. 줄기를 자르면 솔 냄새가 난다. 잎은 어긋나며 가죽질에 난형이며 길이는 2~6cm이다. 잎 가장자리에는 이모양톱니가 있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5~6월에 피며 연분홍색 또는 흰색으로 지름 1.5cm이다. 화피는 9~10장이며 암술과 수술이 많다. 암술이 자라 열매가 될 때는 꽃받침이 2~5cm로 길어져서 열매가 총상으로 달리며 밑으로 처진다. 열매는 장과로 9월에 흑색으로 익는다. 우리나라 제주도에 자생하며, 일본에도 분포한다. 이 종은 오미자에 비해 줄기에 코르크질이 발달하며, 잎 앞면 가운데 잎줄은 평편하고, 열매가 검은색으로 익으며 종자 겉에 사마귀 같은 돌기가 있으므로 구별된다. 북오미자, 검오미자, 검은오미자라고도 부른다. 열매는 약용한다. |
| 근연종* | 잎 뒷면에 흰빛이 도는 것을 var.hypoglauca MAK.라고 하여 구별하기도 한다. |
| 동정키 | ▶덩굴을 자르면 솔냄새가 약간 난다. |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