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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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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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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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 상록 활엽 덩굴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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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 | 후추과(Piperaceae) 1속 (피자식물문/목련강/후추목) |
|---|---|
| 속 | 후추속(Piper) 1종 |
| 국명 | 후추등 |
| 학명 | Piper kadsura (Choisy) Ohwi |
| 별명 | 바람등칡, 풍등덩굴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일본, 중국, 대만; 전라남도와 경상남도의 해안지방 및 도서지방. |
| 전체크기 | 길이 4m, 지름 3mm. |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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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식지 | 내음성이 강해서 나무그늘 밑에서도 잘 자라며 비옥한 토양을 좋아한다. 바닷 바람에는 강하나 추위에 약하여 중부 내륙지방에서는 야외월동이 불가능하다. |
| 개요 | 나무 위나 암벽에 붙어 길이 10m, 지름 4cm 정도로 자라는 늘푸른 덩굴나무이다. 나무껍질은 연한 자갈색이고, 사마귀 같은 껍질눈이 발달한다. 줄기는 짙은 갈색 또는 녹색이며 세로줄이 있으며, 줄기 마디에서 공기뿌리를 내어 나무나 바위에 착생한다. 잎은 어긋나며, 길이 6~12cm의 난형,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5개의 잎맥이 뚜렷하다. 수꽃과 암꽃이 서로 다른 개체에 발달하는 암수딴그루이다. 꽃은 5~7월에 피는데 이삭꽃차례를 이루며 노란색이다. 꽃차례는 줄기 끝부분의 잎과 마주 달리고, 많은 작은 꽃으로 이루어지며, 밑으로 처진다. 수꽃은 수술 3개, 암꽃은 암술 1개이다. 열매는 장과, 지름 3~4mm의 둥근 모양, 9~11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우리나라 제주도 및 남해안 거문도, 손죽도 등 일부 섬 지역에 자생하며, 중국 동남부, 일본 혼슈 이남, 타이완 등에 분포한다. 열매를 한방에서 건위, 관절통, 구충 등의 용도로 약에 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