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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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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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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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 | 버드나무과(Salicaceae) 2속 (피자식물문/목련강/버드나무목) |
|---|---|
| 속 | 사시나무속(Populus) 11종 |
| 국명 | 황철나무 |
| 학명 | Populus suaveolens Fisch. ex Poit. & A.Vilm. |
| 별명 | 백양목, 벡영목(제주), 황철목(영남)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중부 이북에 자생하며 수직적으로는 표고 100-1,400m에 지리적으로는 만주, 중국, 일본, 러시아 극동지구에도 분포한다. |
| 전체크기 | 수고 30m, 직경 1m까지 자람. |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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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식지 | 중부 이북의 계곡주변의 비옥하고 적윤한 토양과 습윤한 곳에서 자란다. 추위에 잘 견디며 햇빛에 대한 요구량이 크고, 맹아력과 바닷바람에 대한 저항성도 강하다. 양수로 많은 햇빛을 요구하며 계곡부위의 개방지에 자생한다. 생장속도는 빠른 편이다. |
| 개요 | 버드나무목 버드나무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산골짜기에서 자라는 낙엽 활엽 큰키나무로 높이 20~30m, 지름 1~2m 정도이다. 나무껍질은 짙은 회색이지만 점차 크면서 깊게 갈라지고 흑갈색으로 된다.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 길이 10~12cm, 폭 7~9cm, 끝은 짧게 뾰족하고, 밑은 심장형이고, 가장자리는 잔 톱니가 있다. 잎 앞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흰빛이 돈다. 잎자루는 길이 1~4cm, 연한 털이 있다. 암수딴그루이며 꽃은 4~5월 잎이 완전히 펼쳐지기 전에 피는데 수꽃이삭은 원주형으로 다소 휘며, 길이 5~10cm, 수술은 30~40개, 털이 없다. 암꽃이삭은 좁은 원주형, 길이 8~13cm, 열매가 익을 때 길이는 11~25cm이다. 열매는 삭과, 길이 5mm 정도의 난상 구형, 5~6월에 익는다. 물황철에 비해서 어린 가지에 털이 많고, 잎은 주름지지 않으며, 수꽃이삭은 길이 5~10cm로 길고, 수술은 30~40개로 많으므로 구별된다. 건축재, 선박재, 제지재로 이용한다. 우리나라 강원도 이북에 자생하며, 러시아 극동,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
| 근연종* | ▶물황철나무(P. koreana) : 강원특별자치도, 평안도, 함경도, 잎표면에 주름이 많고 향기가 있다. ▶사시나무(P. davidiana) : 전국, 잎이 작고 물결모양톱니, 바람에 잘 흔들리고, 잎보다 먼저 개화한다. ▶털황철나무(var.barbinervis NAK.) : 잎이 긴 타원형 또는 난상 긴 타원형으로서 뒷면의 털이 없어지고 주맥에만 털이 남아있으며 북부지방에서 자란다. ▶중국황철(P.cathayana Rehder): 잎의 중앙보다 아래쪽이 가장 넓다. ▶당버들(P.simonii Carr): 잎의 중앙이 가장 넓다. |
| 동정키 | ▶생장이 빠르고 수확기가 대단히 짧은 속성수종으로 목재의 수요가 많으므로 조림가치가 매우 높은 수종이다. ▶변재는 백색. 심재는 담황갈색으로 심, 변재의 구분이 명확치 않으나 나이테는 뚜렷하다. |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3) 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6, 1998),4)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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