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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상화서,
| 과 | 콩과(Fabaceae) 52속 (피자식물문/목련강/콩목) |
|---|---|
| 속 | 황기속(Astragalus) 9종 |
| 국명 | 황기(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2급) |
| 학명 | Astragalus penduliflorus Lam. var. dahuricus (DC.) X.Y. Zhu |
| 별명 | 산황기(영남), 당귀(강원 영월), 단너삼(전남 완도)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동부시베리아, 만주에 분포한다. 각지에서 재배하며, 경북(울릉도), 강원, 함남(부전고원), 함북(관모봉)에 야생한다. |
| 전체크기 | 높이 1m 이상 자란다. |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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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식지 | 기후는 우리 나라 각지에 재배가 가능하고, 북한 일대에는 많이 야생한다. 토질은 모든 땅에 잘 되지만 표토가 깊고 배수가 잘 되는 진참흙이 가장 좋다. 너무 비옥한 땅에 재배하면 줄기와 잎만 무성하고, 귀중한 뿌리의 자람은 나빠지므로 보통은 산간 중턱에 재배한다. 습지에서도 배수가 잘 되는 모래 참흙에서는 수확이 좋다. 품질면에서는 진참흙이 좋고, 수량면에서는 모래참흙이 좋다. |
| 개요 | 콩목 콩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높은 곳의 풀밭이나 숲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서 약용식물로 재배하기도 한다. 전체에 잔털이 난다. 뿌리는 굵고, 깊이 들어간다.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며, 높이 80~120cm다. 잎은 어긋나며, 작은잎 15~23장으로 된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긴 타원형, 길이 1.5~2cm, 폭 0.3~0.8cm,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턱잎은 피침형, 끝이 뾰족하다. 꽃은 7~9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난 총상꽃차례에 피며, 연한 노란색, 나비 모양, 길이 1.5~1.8cm다. 꽃자루는 길이 3mm쯤이다. 꽃받침은 종 모양,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꽃부리는 끝이 반쯤 벌어진다. 열매는 협과이며, 낫 모양, 길이 2~3cm, 폭 1.0~1.5cm, 밑으로 처진다. 한라산 정상 부근에 분포하는 한라황기는 키가 15~20cm로서 작고, 작은잎은 길이 5~15mm로서 작고, 표면에 털이 없어 다르다. 뿌리는 약용하며, 흔히 재배한다. 단너삼, 노랑황기, 도미황기라고도 한다. 경북 울릉도, 강원, 함남 부전고원, 함북 관모봉 등에 자생하며, 경상남도를 제외한 우리나라 전역에서 재배한다. 세계적으로 중국 동북부, 일본, 몽골, 러시아 극동 지방 등에 분포한다. |
| 근연종* | ▶자주황기(A. dahuricus) |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3) 한국식물도감(상권 목본부) (정태현, 1957),4)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
한택식물원 약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