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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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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麥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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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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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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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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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배
- 낙엽 활엽 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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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iwith yellow
과 | 아욱과(Malvaceae) 8속 (피자식물문/목련강/아욱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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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무궁화속(Hibiscus) 6종 |
국명 | 황근(희귀멸종위기 식물 : VU 취약종)(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2급) |
학명 | Hibiscus hamabo Siebold & Zucc. |
별명 | 갯아욱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일본; 제주특별자치도에 분포. |
전체크기 | 높이 1~2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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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내건성은 약하며 물이 잘 빠지고 비옥적윤한 사질양토에서 양호한 생장을 한다.양수로서 음지에서는 꽃이 피지 않고 대기오염에 약하다. 내한성이 약해서 내륙지방에서는 월동 할 수 없으며 내조성은 강하여 해변에서도 피해를 입지 않는다. |
개요 | 황근은 아욱과 낙엽성 떨기나무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식물이다. 우리나라 무궁화속 식물 중에서 유일하게 자생하는 식물로, 6~8월에 옅은 황색의 꽃이 핀다. 최근 들어 자생지 주변 개발로 훼손 우려가 있으며 무분별한 채취 위협이 있다. 현재 한국적색목록에 멸종위기범주인 취약종(VU)으로 평가되어 있다.해발 50m 이하의 바닷가 암석지나 모래땅에서 높이가 1~2m 정도로 드물게 자라는 낙엽 활엽 떨기나무이다. 어린가지, 잎, 턱잎의 뒷면, 포 및 꽃받침에 누르스름한 회색의 별 모양 털이 촘촘히 난다. 잎은 어긋나며, 길이 3~6cm, 너비 3~7cm로 편원형 또는 도란상 원형이며, 잎끝은 급하게 뾰족하고, 밑은 둥글거나 심장 모양 비슷하고 둔한 톱니가 있다. 잎 표면에 털이 약간 있고 뒷면은 회백색 털이 밀생한다. 6~8월에 가지 끝의 잎겨드랑이에서 노란색 꽃이 1개씩 핀다. 꽃은 지름 5cm 정도로 중앙부와 암술머리가 암적색이다. 꽃이 아침에 필 때는 밝은 노란색이지만 질 때는 붉은빛이 도는 오렌지색으로 변하는 특징이 있다. 열매는 삭과, 8~9월에 결실하는데 꽃받침이 달려 있고, 5개로 갈라지며 잔털이 밀생하는 달걀형이다. 우리나라 제주도, 전라남도 고흥, 청산도 등에 자생하며, 세계적으로 일본에도 분포한다. 우리나라의 무궁화속 식물 중에서 유일한 자생식물이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
근연종* | ▶무궁화(H. syriacus): 국내 자생지는 확실치 않음. 수고 3m, 7-9월에 개화, 꽃폭 6-12cm, 순백색, 단심(丹心), 분황단심, 홍단심, 복색(覆色), 반겹꽃, 겹꽃 등 병이가 많다. 우리나라의 나라꽃. |
동정키 | 지제부로부터 많은 줄기가 올라와 포기를 형성한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삼림식물도설 (정태현, 1942),3)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