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태황벽나무
- 낙엽활엽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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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추화서,
* 본종은 국가생물종목록을 근거로 등록된 종입니다. | |
과 | 운향과(Rutaceae) 8속 (피자식물문/목련강/무환자나무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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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황벽나무속(Phellodendron) 3종 |
국명 | 화태황벽나무 |
학명 | Phellodendron amurense var. sachalinense F.Schmidt |
별명 | 넓은잎황경피나무, 넓은잎황벽나무, 넓은황벽나무, 섬황경피나무, 섬황벽, 큰황경피나무, 큰황벽나무, 화태황경피나무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전국 심산의 표고 1,300m 이하에서 자란다. |
전체크기 | 수고 10m 정도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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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양수이나 내음성이 강하여 음지에서도 잘 자라며, 내건성에 약하여 건조지보다는 토심이 깊고 비옥한 곳에서 잘 자란다. 내한성은 강하고 내조성은 약하나 공해, 병충해에 대한 저항성이 크다. |
개요 | 건조한 산 중턱에서 자라는 낙엽 큰키나무로 높이 15m에 이른다. 껍질은 회색빛 갈색으로 코르크층이 발달하지 않는다. 잎은 5~13장의 작은잎으로 된 홀수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난형으로 길이 8~12cm, 폭 3~5cm, 밑부분은 둥글고 끝은 길게 뾰족하며, 가장자리는 둔한 잔톱니 모양이다. 꽃은 6~7월에 암수딴그루에 피며, 가지 끝과 잎겨드랑이에서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꽃받침잎은 5장, 넓은 타원형이다. 꽃잎은 5장, 긴 타원형이다. 열매는 핵과, 둥글며 9~10월에 검푸른색으로 익는다. 우리나라 강원도 이북, 경상북도 등에서 자생하며,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황벽나무에 비해 나무껍질이 얇고 코르크층이 발달하지 않으며, 어린잎의 가장자리에 잔털이 없고 꽃차례에 잔털이 없는 점으로 구분한다. 황벽나무에 비해 작은잎이 보다 넓으므로 넓은잎황벽나무로도 불린다. 나무껍질을 약재로 쓴다. 넓은잎황벽나무, 넓은황벽나무, 북황벽나무, 큰황경피나무, 큰황벽나무라고도 부른다. |
근연종* | ▶털황벽(P. molle Nak.) : 잎 뒷면에 융모가 있다. ▶넓은잎황벽(P. sachalinense Sarg.) : 코르크층이 얇고 잎에 연모가 적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