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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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상화서
과 | 매자나무과(Berberidaceae) 8속 (피자식물문/목련강/미나리아재비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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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한계령풀속(Gymnospermium) 1종 |
국명 | 한계령풀(희귀멸종위기 식물 : VU 취약종)(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2급) |
학명 | Gymnospermium microrrhynchum (S.Moore) Takht. |
별명 | 메감자(북한명)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중국, 몽골, 러시아 / 한국(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인제군, 정선군, 태백시) |
전체크기 | 높이가 30-40cm정도이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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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계곡의 사면에서 자란다. ▶햇볕이 잘드는 양지의 부식질이 풍부하고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다. |
개요 | 고지대 숲속에 무리 지어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체가 연한 녹색이며, 털이 없고 연약하다. 실처럼 가늘어진 뿌리줄기의 20~50cm 아래에 둥근 덩이뿌리가 있고, 여기에서 수염뿌리가 난다. 줄기는 높이 30~50cm이며, 6월이 되면 전체가 시들어 없어진다. 잎은 2번 3갈래로 갈라지는 겹잎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갈래잎은 길이 6~7cm이다. 꽃은 4~5월에 피는데 줄기 끝의 총상꽃차례에 10~20개가 빽빽하게 달리며, 노란색, 지름 1cm쯤이다. 꽃잎은 6장이다. 수술은 6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 둥글며, 6월에 익는데 잘 벌어지지 않는다. 우리나라 북부지방, 강원도 가리왕산, 금대봉, 오대산, 점봉산, 태백산 등에 나며, 중국 동북부에 분포한다. 국내에는 메감자속에 1종만이 있으며, 다른 매자나무과 식물들과 뚜렷하게 구분된다. ‘메감자’라는 국명은, 덩이뿌리가 있는 데서 유래했다. 덩이뿌리를 먹거나 약재로 쓴다. 한계령풀이라고도 한다. |
근연종* | ▶깽깽이풀(Jeffersonia dubia): 잎은 여러 장이 밑동에서 모여나고, 둥근 모양, 홑잎 끝이 오목하고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굴곡이 있다. |
동정키 | ▶두해살이풀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여러해살이풀이다. 4월초에 개화하여 5월중순경에 지상부는 고사한 후 휴면에 들어간다. ▶이 식물의 뿌리는 마치 콩나물처럼 생긴 긴 새뿌리 끝에 둥근 감자 모양의 덩이뿌리가 달려 있는데 이것이 본 뿌리이며 좀처럼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환경부에서 희귀종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지정번호 식-65) |
참고문헌 | 1) 우리나라의 식물자원 (이창복, 19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