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꽃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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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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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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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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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석
- 낙엽 활엽 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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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팥꽃나무과(Thymelaeaceae) 5속 (피자식물문/목련강/도금양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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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산닥나무속(Wikstroemia) 3종 |
국명 | 팥꽃나무 |
학명 | Wikstroemia genkwa (Siebold & Zucc.) Domke |
별명 | 조기꽃나무,이팥나무,원화(莞花), 이밥나무, 금요대, 원어독(莞漁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중국, 타이완 / 평안남도, 황해도에서 전라남도에 이르는 바닷가 근처. |
전체크기 | 높이 1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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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해안가의 산기슭이나 숲 가장자리의 척박한 곳에서 자라며 양수로서 햇빛이 충분한 곳에서 개화와 결실이 양호하며, 배수성이 좋은 사질양토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름의 더위에 약하므로 적당히 그늘이 지는 교목하부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다. 내한성이 강하여 서울지역에서도 월동이 무난하고 내조성이 강해서 해변에서도 잘 자란다. |
개요 | 서해안과 남해안의 바닷가 주변 숲 또는 산기슭 풀밭에 드물게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로 높이 0.5~1.0m이다. 줄기는 자갈색을 띠며 새가지는 가늘고 털로 덮여 있다. 잎은 마주나지만 간혹 어긋나기도 한다. 잎몸은 피침형으로 길이 2~6cm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 양면에 털이 조금 난다. 꽃은 3~5월 잎이 나기 전에 피는데 지난해 가지 끝에 연한 자홍색 꽃이 3~7개씩 우산살 모양으로 달리며 꽃자루에 털이 있다. 꽃받침은 꽃잎처럼 보이며 통 모양으로, 길이 1cm고, 끝이 4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4~8개이며 2줄로 배열된다. 꽃밥은 황색이다. 암술머리는 적색이다. 열매는 장과로 둥글고 6~7월에 익는데 흰색에서 녹색, 붉은색으로 변한다. 우리나라 전라남도 진도, 청산도, 해남, 완도 등에 자생하며, 중국, 타이완 등에도 분포한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꽃은 약용한다. |
근연종* | ▶넓은잎팥꽃나무(var. fortunei Fr.) : 잎이 넓으며 장산곶에서 자란다. |
동정키 | 꽃이 팥꽃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해서 팥꽃나무라고 한다. 서해안에서는 이 꽃이 필 때 조기가 회유하므로 조기꽃나무라 하기도 한다.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