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현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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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ult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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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현호색과(Fumariaceae) 1속 (피자식물문/목련강/양귀비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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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현호색속(Corydalis) 35종 |
국명 | 탐라현호색(한반도특산식물) |
학명 | Corydalis hallaisanensis H.L?v. |
분포 | 제주 |
전체크기 | 키가 20㎝ 정도 자란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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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산록의 약간 습기가 있는 근처에서 자란다. |
개요 | 건조한 봄철, 남부 지역의 대개 고도가 낮은 산지 숲속의 그늘진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20cm 정도이다. 식물체 전체에 가시 같은 돌기가 많다. 땅속의 덩이줄기는 1개, 구형으로 지름 1.5~2.5cm이다. 밑부분은 옆으로 눕지만 중간부 근처에서 곧추선다. 잎은 줄기에 4~6개가 어긋난다. 잎몸은 2회 3출엽으로 작은잎은 원형 내지 선형 등 다양하며, 최종적인 열편의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자루는 길이 1~9cm다. 잎 앞면에는 흰색 점이 있다. 꽃은 3~4월에 줄기 끝의 총상꽃차례에 청색 내지 홍자색으로 피며, 좌우상칭이고, 꽃자루 기부의 꽃싸개잎은 중간까지 갈려 장타원형으로 되며, 꽃차례에 털이 있다. 열매는 삭과로 납작한 방추형이며, 종자는 열매 안에서 2줄로 배열한다. 제주도 한라산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탐라현호색은 줄기의 밑부분에서 옆으로 눕고 중간부에서 곧추서며, 꽃차례에 털이 다소 있고, 작은꽃자루 기부에 붙은 꽃싸개잎의 윗부분 가장자리가 중간까지 갈려 장타원상 열편으로 되는 점에서 속 내 다른 종들과 구별하고 있다. 덩이뿌리를 약용한다. |
참고문헌 | 1) 한국산 현호색속(Corydalis)의 분류학적 연구 (오병운, 1986) |
열매는 방추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