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물부추
- 여러해살이풀
과 | 물부추과(Isoetaceae) 1속 (양치식물문/석송강/물부추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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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물부추속(Isoetes) 5종 |
국명 | 참물부추(한반도특산식물)(희귀멸종위기 식물 : CR 멸종위기종)(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2급) |
학명 | Isoetes coreana Y.H.Chung & H.G.Choi |
원산지 | 일본 |
분포 | 강원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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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연못가나 습지 |
개요 | 참물부추는 물부추과 여러해살이 양치식물로 2017년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신규 지정된 식물이다. 호수나 연못가, 하천의 얕은 물 속에서 사는 하록성 여러해살이 수생식물이다. 이 종은 소포자의 크기가 30μm보다 큰 점과 대포자낭의 표면 구조물이 닭 볏 모양인 점에서 가는물부추, 제주물부추, 한라물부추와 구별한다. 현재 한국적색목록에 멸종위기범주인 취약종(VU)으로 평가되어 있다.호수나 연못가, 하천의 얕은 물속에서 자라는 하록성 여러해살이풀로 수생하는 양치식물이다. 땅속줄기는 희며, 곧게 서고, 거의 구형에 가까우며, 지름 10mm, 길이 50mm 정도, 위아래로 향하는 3개의 얕은 홈이 있다. 잎은 땅속줄기에서 수 개에서 수십 개가 빽빽이 나선상으로 곧거나 비스듬히 서서 모여나며, 길이 9~11.5cm로 양면에 격막이 있다. 대포자잎은 바깥에 20개가량 있고, 소포자잎은 중심부에 15개가량 있다. 포자낭은 포막이 없으며, 대포자낭은 길이 4.8~6.2mm, 폭 2.8~3.5mm이고, 소포자낭은 길이가 0.2mm쯤이다. 대포자는 구형이며, 젖은 상태에서는 회색이고, 마르면 흰색이다. 표면에 불규칙한 닭벼슬 모양의 융기와 측면에 가시 모양의 돌기가 있다. 소포자는 작으며, 회갈색이고, 표면에 날카로운 가시 모양의 돌기가 발달한다. 우리나라 강원 화천, 충북 제천, 전남 강진, 울산 다운동 등에 분포한다. 이 종은 소포자의 크기가 30μm보다 큰 점에서 소포자의 크기가 대개 20μm보다 작은 가는물부추와 구별하고 있다. 그리고 대포자낭의 표면 구조물이 닭벼슬 모양인 점에서 구조물이 주름 모양 또는 가시 모양인 제주물부추와 한라물부추와도 구별한다. 관상식물로 이용할 수 있다. |
근연종* | ▶물부추:물부추속식물들은 대부분이 침수성 내지 정수성인 수생양치식물이며 일부 육생인 종류도 있다. 1. I. asiatica Makino (1941): 일본에서 알려져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에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상세한 채집기록은 없다. 2. I.beringensis Komarov (1932): 캬암챠카반도 3. I.philippinensis Merril & Perry (1940): 필리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