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굴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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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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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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塞翁之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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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꽃
- 낙엽 활엽 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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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가래나무과(Juglandaceae) 3속 (피자식물문/목련강/가래나무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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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개굴피나무속(Pterocarya) 2종 |
국명 | 중국굴피나무 |
학명 | Pterocarya stenoptera DC. |
별명 | 풍양나무(북한명) |
원산지 | 중국 중북부 원산. |
분포 | 중국 , 미국, 일본 등 세계 도처에 식재; 우리나라 경기도 이남에 식재 |
전체크기 | 높이 30m, 지름은 1m 정도 자란다.(우리나라에서는 10m정도 자란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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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비옥하고 습기가 많은 토양을 좋아하며, 내한성이 크고 양지나 음지에서 모두 잘자란다. 도시의 각종 공해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다. |
개요 | 중국 원산이며 가로수 또는 정원수로 식재하는 낙엽 활엽 큰키나무이다. 높이는 10~20m까지 자라지만 원산지에서는 30m까지 자란다. 나무껍질은 생장하면서 갈라지고, 짙은 회색이다. 잎은 홀수깃꼴겹잎이며, 잎줄기에 날개가 있다. 작은잎은 9~25장이며, 긴 타원형으로 길이 4~12cm, 폭 3~4cm이고, 가장자리에 긴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없으며, 중앙맥 위에 짧은 털이 있다. 암수한그루이며, 꽃은 4월에 피는데 꼬리꽃차례로 달리고 황록색이다. 수꽃이삭은 묵은 가지의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암꽃이삭은 새가지 끝에 달린다. 꽃자루가 길어 작은 꽃이 듬성듬성 달린다. 열매는 소견과, 길이 6~7mm, 장타원형, 포가 변한 2개의 날개가 양쪽에 있고, 9~10월에 익는다. 우리나라 경기도 이남에서 식재하며, 중국, 일본, 타이완, 베트남 등에 분포한다. 수꽃의 꽃차례는 아래로 처지고, 암꽃의 꽃차례는 곧추서지만, 결실기에 암꽃의 꽃차례가 밑으로 처지는 점에서 암·수의 꽃차례가 모두 곧추서는 굴피나무와 구별된다. 관상용, 정원수로 식재하며, 약용한다. 호두나무의 접목으로도 사용한다. 지나굴피나무, 풍양나무라고도 부른다. |
근연종* | ▶개굴피나무(P. rhoifolia Sieb. et Zucc.): 잎은 달걀모양,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 잎 뒷면에는 약간 황색인 선(腺)이 있고, 맥 가에 갈색 털이 있다. |
동정키 | ▶1920년경 중부지역에 이식된 후 전국적으로 퍼지게 된 수종이다. 천연하종발아가 잘되어 새로운 군집을 형성한다. |
참고문헌 | 1)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