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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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F Viewer카메라제조사SONY카메라모델명DSC-H50촬영일자2009:08:22 10:07:51감도(ISO)100촬영모드Program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패턴측광노출시간10/1250조리개 값f/3.5촛점거리202/10조리개 최대개방46/16노출보정0/10플래쉬외장후레쉬화이트밸런스Auto사진 크기1024 X 768원본사진 크기2048 X 1536
설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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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F Viewer카메라제조사Canon카메라모델명Canon EOS 60D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CS2 Windows촬영일자2011:06:18 10:46:47촬영자moohim감도(ISO)100촬영모드0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패턴측광노출시간1/125조리개 값f/5.6촛점거리100/1노출보정0/1플래쉬외장후레쉬화이트밸런스Auto사진 크기1024 X 683원본사진 크기5184 X 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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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소나무과(Pinaceae) 6속 (나자식물문/소나무강/소나무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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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가문비나무속(Picea) 4종 |
국명 | 종비나무 |
학명 | Picea koraiensis Nakai |
원산지 | 한국 |
분포 | 한국(함북), 중국(한대수종으로 만주까지 분포), 극동러시아 |
전체크기 | 높이 25m, 지름 75c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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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습윤한 골짜기 양지기슭 및 고산 산복에서 잘 자란다. ▶토심이 깊고 기름진 토양을 좋아하며 한랭하고 추운 곳에서는 잘 자라지만 덥거나 대기가 오염되어 있는 도시 주변에서는 생장이 불량하다. |
개요 | 압록강 일대의 해발 800~2,000m의 높은 산 능선이나 고원에 나는 상록성 바늘잎 큰키나무로 높이 25m, 지름 80cm 정도까지 자란다. 가지는 짧고 수평으로 퍼지거나 약간 밑으로 처지며, 나무껍질은 적갈색 또는 황갈색이다. 햇가지는 붉은 밤색 또는 누런 밤색으로 윤기가 나며, 털이 있다. 2년생 가지는 연한 밤색이고 3년생 가지는 검은 밤색이다. 바늘잎은 끝이 밖으로 구부러지며 길이 12~20mm, 폭 1.2~2.0mm, 네모난 기둥 모양이고, 끝은 뾰족하다. 잎의 모서리에는 기공선이 있다. 암수한그루이며 구화수는 5~6월에 2년생 가지 끝에 달린다. 구과는 타원형, 길이 6.0~9.5cm, 지름 3~4cm, 9~10월에 익으며, 실편은 120~130개, 넓은 도란형, 끝은 둥글고 밑부분은 좁다. 종자는 짙은 회색의 난형으로 길이 4.0~4.5mm, 폭 2.0~2.5mm이다. 종자에는 연갈색의 도란상 장타원형의 날개가 달린다. 약 30년생부터 열매를 맺는다. 한반도 북부지방에 자생하며, 러시아 우수리, 중국 동북부 등에 분포한다. 이 종은 잎은 낫 모양으로 약간 굽으며, 횡단면이 네모지고, 난상 원통형의 구과가 아래로 처져 달리므로 유사종과 구별된다. 잎의 색이 진하고 수형이 고깔 모양으로 아름다우므로 관상용으로 심는다. 목재는 건축재, 가구재, 펄프재로 쓴다. 비눌가문비, 접비나무라고도 부른다. |
근연종* | ▶털종비나무(var.tonaiensis (Nakai) T.Lee): 가지에 털이 있으며 함북에서 자란다. ▶풍산가문비나무(Picea pungsanensis Uyeki): 과피의 잎길이가 20-30㎜이며 실편의 표면에 주름이 졌고 끝이 좁아져서 거치상 비슷한 모양을 한다. 함경남도에서 자란다. |
참고문헌 | 한반도 수목지 3(2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