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도만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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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대극과(Euphorbiaceae) 11속 (피자식물문/목련강/대극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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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조도만두나무속(Glochidion) 1종 |
국명 | 조도만두나무(한반도특산식물)(희귀멸종위기 식물 : CR 멸종위기종) |
학명 | Glochidion chodoense J.S.Lee & H.T.Im |
분포 | 한국(전라남도 진도군) |
전체크기 | 높이 3~5m 정도로 자란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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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전남 진도군의 바닷가 근처 풀밭이나 숲 가장자리에 자란다. |
개요 | 숲 가장자리, 풀밭, 밭둑 등에서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회갈색, 불규칙하게 갈라지며, 가지에 회색빛 털이 많다. 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형으로 길이 5~8cm, 너비 2.5~3.5cm이다. 잎끝은 둔하거나 뾰족하고, 밑은 쐐기형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 양면에 털이 많으며, 뒷면은 연한 녹색, 맥 위에 흰 털이 있다. 잎자루는 길이 1~2mm, 털이 빽빽하다. 꽃은 연한 노란색으로 7~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모여서 피며 한 그루에 암꽃과 수꽃이 따로 있다. 수꽃은 꽃자루 길이가 6mm, 암꽃은 꽃자루 길이가 1mm이다. 열매는 삭과이며 가운데가 움푹 들어간 둥근 모양이고 6개 이상의 칸이 있으며, 9~10월에 익는다. 전라남도 진도, 조도, 상조도 등에 분포하는 한국 특산종이다. 전남 진도군 조도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열매의 모양이 만두 같다 하여 조도만두나무라고 부르게 되었다. 관상식물로 이용할 수 있다. |
동정키 | Lee and Im (1994)은 전남 조도에서 처음 발견하고 열매가 만두를 닮아, 조도만두나무라고 이름을 붙였다. |
참고문헌 | 1) 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6, 19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