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물꼬리풀
-
무심거사
-
오솔
-
오솔
-
오솔
-
오솔
- 여러해살이풀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red
- 이삭화서,
과 | 꿀풀과(Lamiaceae) 30속 (피자식물문/목련강/꿀풀목) |
---|---|
속 | 물꼬리풀속(Pogostemon) 2종 |
국명 | 전주물꼬리풀(희귀멸종위기 식물 : EN 위기종)(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2급) |
학명 | Pogostemon yatabeanus (Makino) Press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일본, 중국 / 한국(전라북도 전주시) |
전체크기 | 높이 30-50cm로 자란다. |
형태 |
|
서식지 | 습지에서 자란다. |
개요 | 전주물꼬리풀은 꿀풀과 여러해살이풀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식물이다. 제주도 해발 130m 정도의 저지대 풀밭에 형성된 습지에서 산다. 습지의 매립, 환경오염 등으로 위협에 처해 있다. 현재 한국적색목록에 멸종위기범주인 위기종(EN)으로 평가되어 있다.습지와 논밭에서 드물게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30~50cm 정도로 자란다. 땅속줄기는 가늘고 길게 발달한다. 줄기는 밑부분이 옆으로 뻗으면서 땅속줄기가 발달하고 곧게 자라며 마디에만 털이 있다. 잎은 보통 4장씩 돌려나고 잎자루가 거의 없으며 선형 또는 넓은 선형이고, 길이 3~7cm, 너비 2~5mm이다. 잎 양 끝이 좁으며 가장자리에 희미한 톱니가 있다. 잎 뒷면 맥 위의 기부에 잔털이 다소 있다. 꽃은 8~10월에 피며 연한 홍색이고 원줄기 끝의 원주상 이삭꽃차례에 달린다. 작은꽃자루가 없고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진다. 꽃부리는 4갈래로 갈라지고 수술은 4개로 그중 2개가 길다. 열매는 분과로 난형, 검은 갈색이다. 우리나라 전라북도 전주, 제주도에 자생하며, 세계적으로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이 종은 물꼬리풀에 비해 여러해살이풀로 땅속줄기가 있고, 잎은 3~4장씩 돌려나며, 꽃이삭이 넓고 수술대에 긴 털이 밀생하므로 구별된다. 환경부에서는 멸종위기 야생식물종으로 지정하여 보호한다. 관상식물로 이용할 수 있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우리나라의 식물자원 (이창복, 1969),3)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
처음 전주에서 발견되었다하여 전주물꼬리풀이라 이름을 부쳤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젠 육지에서는 볼수 없고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답니다.
그것도 제주 동쪽 늪에서 발견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희귀한 식물이 되었답니다.
환경부령 제457호(2012.5.31)로 멸종위시식물을 개정하여
과거 1~4급을 개정하여 1급(9종), 2종(68종)으로 종류를 확대하였는데
확대된중에 이 전주물꼬리풀이 2급으로 보완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