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팽나무
- 낙엽 활엽 소교목
과 | 느릅나무과(Ulmaceae) 5속 (피자식물문/목련강/쐐기풀목) ---->팽나무과(Celtidace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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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팽나무속(Celtis) 9종 |
국명 | 장수팽나무 |
학명 | Celtis cordifolia Nakai |
원산지 | 한국 |
분포 | 황해도 장수산에서 자란다. |
전체크기 | 높이가 5m 내외이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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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산복의 숲속에서 자란다. |
개요 | 해발 300~400m의 숲속 암석지대에 자생하는 낙엽 활엽 작은큰키나무로 높이 5m 내외이다. 어린가지는 흑갈색이며 융털이 있고 백색 껍질눈이 산재해 있다. 잎은 어긋나며 넓은 난형이고 잎끝은 얕게 뾰족하거나 둔하며, 밑은 심장 모양, 길이 2.5~5cm, 폭 1.4~4.6cm로서 밑부분을 제외하고는 안으로 굽은 톱니가 있다. 양면에 털이 없고 표면은 진한 녹색이며 뒷면은 회녹색이고 측맥은 3쌍이다. 턱잎은 털이 있고 잎자루는 길이 3~7cm로서 융털이 있으며 표면에 홈이 있다. 꽃은 4월에 거의 연녹색으로 핀다. 열매는 핵과로 구형이며, 지름 8mm이며, 9월에 검은색으로 익고, 열매받침에 털이 있다. 과경은 길이 25mm 정도로 털이 없다. 황해도 장수산에 분포하는 한반도 고유종이다. 이 종은 열매가 검은색으로 익으며, 잎에 털이 없고, 열매가 지름 8mm 정도이며, 특히 잎몸의 기부가 심장 모양임과 동시에 끝이 둔하거나 짧게 뾰족한 점에서 속 내 다른 분류군들과 구별한다. 장팽나무라고도 부른다. 열매를 식용한다. |
근연종* | 도란상 긴타원모양의 노목에서 길이 11㎝에 이르고 엽병의 길이가 15-16㎜에 달한다. 외나로도(外羅老島)에 난다. ▶둥근잎팽나무(for. rotundata NAK.): 잎이 둥글며 거의 절저이고 갑자기 끝이 뾰족해진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전남 해남등지에 난다. ▶검팽나무(C. choseniana NAK.): 열매가 검게 익는다. ▶노랑팽나무(C. edulis NAK.): 잎의 끝이 결각상으로 되고 열매가 노랗게 익는다. ▶자주팽나무(for.purpurascens NAK.): 어린 잎이 자주색에서 자록색으로 된다. 충무시에 자란다. ▶산팽나무(C. aurantiaca Nak.) ▶왕팽나무(C. koraiensis Nak.)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6, 1998),3)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