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름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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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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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들빼기
- 여러해살이풀, 부생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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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난초과(Orchidaceae) 43속 (피자식물문/백합강/난초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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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으름난초속(Cyrtosia) 1종 |
국명 | 으름난초(희귀멸종위기 식물 : CR 멸종위기종)(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2급) |
학명 | Cyrtosia septentrionalis (Rchb.f.) Garay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일본, 중국 / 한국(충청남도 태안군; 전라북도 진안군; 전라남도 보성군, 영암군; 제주특별자치도) |
전체크기 | 높이 50-100㎝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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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숲속에서 자라고 썩은 균사에 기생하는 식물이다. |
개요 | 으름난초는 난초과 여러해살이풀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식물이다. 썩은 균사에 기생하며 전체에 녹색인 부분이 없어 광합성을 하지 않는다. 남방계 식물이지만 내륙으로 덕유산 부근까지 북상해 산다. 으름처럼 생긴 독특한 모양의 열매 때문에 관상용으로 무분별하게 채취되고 있다. 현재 한국적색목록에 멸종위기범주인 취약종(VU)으로 평가되어 있다.심산 지역 수림의 음지에서 썩은 균사에 기생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부생란이다. 높이는 50~100cm로 녹색인 부분이 없으며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갈색 털이 밀생한다. 뿌리는 옆으로 길게 자라며 비늘조각이 달리고 뿌리 속에 Armillaria라는 버섯의 균사가 들어 있다. 잎은 삼각형으로 뒷면이 부풀고 마르면 가죽 같이 된다. 꽃은 6~7월에 황갈색으로 피며 씨방과 꽃받침 뒷면에 갈색 털이 있다. 꽃받침잎은 길이 15~20mm, 폭 4~6mm의 긴 타원형이며 꽃잎은 꽃받침잎과 비슷하나 약간 짧고 털이 없다. 입술꽃잎은 넓은 달걀형으로 노란색이며 육질이고 안쪽에 돌기가 있는 줄이 있으며 가장자리가 잘게 갈라진다. 열매는 길이 6~8cm의 긴 타원형으로 6~8월에 익으면 붉은색을 띠며 종자에 날개가 있다. 우리나라 경북 김천, 전남 흑산도, 제주도 등에 자생하며,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전체에 녹색인 부분이 없어 광합성을 하지 않는 식물이다. 남방계 식물이지만 내륙으로 덕유산 부근까지 북상해 자란다. |
동정키 | ▶썩은 균사에 기생하는 식물로서 녹색인 것이 없다. ▶으름같은 열매가 열리기 때문에 으름난초라고 한다.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명집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19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