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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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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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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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벼과(Gramineae) 115속 (피자식물문/백합강/사초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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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율무속(Coix) 2종 |
국명 | 율무 |
학명 | Coix lacrymajobi var. mayuen (Rom.Caill.) Stapf |
별명 | 구실, 수승, 수승낭, 추승낭(제주),율미,울미 |
원산지 | 중국 |
분포 | 한국 |
전체크기 | 높이 1-1.5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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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농작물로 재배한다. |
개요 | 사초목 벼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줄기는 높이 1.5m쯤으로 곧추서며, 모여나고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며, 피침형으로 길이 15~30cm, 폭 1~3cm, 밑부분은 줄기를 감싸 잎집을 이루며 가장자리는 거칠고, 녹색을 띤다. 꽃은 7월에 피는데 잎겨드랑이와 꽃싸개잎의 겨드랑이에서 1개씩 달리며 다수의 꽃싸개잎이 모여나므로 여러 개의 작은이삭이 뭉쳐난 것처럼 보인다. 암꽃 작은이삭은 항아리 모양으로 꽃싸개잎 속에 들어 있고, 수꽃 작은이삭은 꽃싸개잎을 관통하여 암꽃 작은이삭 위에 달린다. 암꽃의 제1포영은 길이 7~10mm, 폭 4~5mm이며, 2개의 용골이 있고, 제2포영은 길이 7~10mm이다. 수꽃의 제1포영은 길이 5~7mm 폭 2~3mm, 16~20개의 맥이 있고 2개의 용골이 있으며, 용골 윗부분에 좁은 날개가 있고 날개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제2포영은 길이 5~7mm, 중앙맥이 강하고 희미한 2개의 용골이 있다. 수꽃 외영은 길이 5mm, 폭 2mm쯤이다. 암꽃의 외영은 길이 5~10mm, 폭 3~5mm, 윗부분에 날카로운 2개의 용골이 있다. 암꽃의 내영은 길이 5~7mm, 폭 5mm, 수꽃의 내영은 길이 4~5mm 폭 1.5~2.0mm이다. 동남아시아 원산이며 작물로 밭이나 황무지에 재배하는 한해살이풀이다. 이 종은 염주에 비해 꽃싸개잎에 세로로 홈이 있으며, 꽃차례 전체가 비스듬히 또는 밑으로 드리워지므로 다르다. 열매는 식용 또는 약용으로 이용한다. 울미라고도 부른다. 우리나라 전역 및 전 세계에서 재배한다. |
동정키 | 염주(C. lacrymajobi)에 비해 항아리 모양의 총포엽은 장난형이며 부서지기 쉽고 표면에 세로로 홈이 있다. 화서는 비스듬히 위를 향하거나 늘어지는 경향이 있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3)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