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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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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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루
-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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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en,violet
- 총상화서,
| 과 | 초롱꽃과(Campanulaceae) 10속 (피자식물문/목련강/초롱꽃목) |
|---|---|
| 속 | 숫잔대속(Lobelia) 2종 |
| 국명 | 숫잔대 |
| 학명 | Lobelia sessilifolia Lamb. |
| 별명 | 습잔대(북한)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제주특별자치도 및 남부 다도해 지역을 제외한 전국 |
| 전체크기 | 높이가 50-100cm정도이다. |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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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식지 | 강한 햇볕이 드는 계곡의 습지나 냇가 근처 |
| 개요 | 산기슭 습지나 저지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는 굵고 짧으며 옆으로 눕는다. 줄기는 외대로 곧추서며 높이 40~100cm이다. 잎은 어긋나며 조금 빽빽하게 달리고 잎자루가 없다. 잎몸은 피침형으로 길이 4~7cm, 폭 0.5~1.5cm이며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다. 꽃은 7~9월에 피는데 줄기 끝의 총상꽃차례에 달리며 푸른빛이 도는 보라색 또는 드물게 붉은빛이 도는 흰색이다. 꽃자루는 5~12mm이다.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지며 갈래는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꽃부리는 깊게 갈라진 입술 모양이며 윗입술은 2갈래, 아랫입술은 3갈래이고 갈래의 가장자리에 긴 털이 난다. 꽃밥은 서로 합쳐지며 암술대가 이를 뚫고 나온다. 열매는 삭과, 긴 타원형으로 길이 8~10mm이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며, 타이완, 러시아 동부,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수염가래꽃에 비해서 줄기는 곧추서며 크고, 꽃은 총상꽃차례를 이루어 피며 훨씬 크므로 구분된다. 잎과 줄기를 약재로 쓴다. 습잔대, 진들도라지, 잔대아재비라고도 부른다. |
| 동정키 | 양지성 습지식물. 종명 sessilifolia는 `대가 없는 잎`의 뜻으로 잎에 엽병이 없음을 나타낸다. |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3) 한국식물도감(하권 초본부) (정태현, 1956),4)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