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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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꽃
- 낙엽활엽소교목 또는 관목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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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 | 버드나무과(Salicaceae) 2속 (피자식물문/목련강/버드나무목) |
|---|---|
| 속 | 버드나무속(Salix) 47종 |
| 국명 | 선버들 |
| 학명 | Salix triandra L. subsp. nipponica (Franch. & Sav.) A.K.Skvortsov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한국, 중국, 일본, 몽골, 러시아, 유럽에 분포한다. 충북, 평북 및 함남에서 자란다. |
| 전체크기 | 높이 5-7(10)m, 지름 7-8cm. |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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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식지 | 하천이나 산골짜기의 습지에 자란다. |
| 개요 | 하천가에서 키 5~7m, 지름 7~8cm 정도로 자라는 낙엽 활엽 작은큰키나무이다. 잎은 좁고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광택이 나며, 뒷면은 흰빛이 돌고 털이 있다. 턱잎은 귓불 모양 또는 난형이다. 꽃은 4월에 꼬리모양꽃차례로 피며, 햇가지 끝에 잎과 함께 핀다. 수꽃차례는 원기둥 모양이며, 길이 2~8cm이고, 꽃싸개잎은 타원형이며, 연녹색이고, 털이 있다. 수꽃은 수술이 3개, 꿀샘이 2개 있다. 암꽃차례는 가는 원기둥 모양이며, 길이 2~7cm이고, 포는 타원형이고, 연녹색으로 털이 있다. 암꽃은 꿀샘이 1~2개이며, 씨방은 자루가 있고, 털이 없으며, 암술머리는 4갈래이다. 열매는 삭과, 5월에 익는다. 우리나라 함경남도, 평안북도, 강원도, 충청도 등에 나며, 러시아, 일본, 중국 동북부, 북부 등에 분포한다. 이 종은 주로 물기가 많은 하천가에서 자라는 낙엽 작은큰키나무로 꽃차례가 작년지에서 발달하며, 수꽃에 수술이 3개, 꿀샘이 2개 발달하는 특징으로 다른 버드나무류와 구분된다. 어린순과 나무껍질은 염료원으로, 잎과 어린가지는 가축사료로 사용한다. |
| 근연종* | ▶매자잎버들(S. berberifolia Pallas): 잎은 원형, 타원형, 뒷면은 녹색, 길이 4-15㎜, 폭 4-12㎜이다. ▶왕버들(S. chaenomeloides Kimura): 잎이 나올 때 붉은빛을 띠며, 잎은 타원형, 뒷면은 흰색이다. ▶떡버들(S. hallasanensis Leveille): 잎은 원형, 넓은 달걀모양 또는 타원형, 길이 3-14㎝, 폭 2-7㎝,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버들(S. stipularis Smith): 잎은 좁은 피침형, 길이 5-20㎝, 폭 10㎜,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뒤로 말리며, 뒷면은 융털이 밀생, 은백색이다. ▶여우버들(S. floderusii Nak.): 잎은 긴 타원형 또는 타원형,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며, 뒷면은 흰색이다. ▶유가래나무(S. floderusii Nak.var. glabra Nak.): 여우버들에 비해 일년생가지와 잎에 털이 없다. ▶백산버들 (var. fuscescens Nak.): 잎 뒷면에 갈색 미모가 있고 잎이 타원형 또는 피침형이며, 평남 소백산에서 자란다. |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3) 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6, 1998),4)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