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갓사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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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 | 사초과(Cyperaceae) 20속 (피자식물문/백합강/사초목) |
|---|---|
| 속 | 사초속(Carex) 226종 |
| 국명 | 삿갓사초 |
| 학명 | Carex dispalata Boott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한국(함북, 자강, 평남, 강원, 경기, 충북, 충남, 경북, 경남, 전북, 전남), 중국, 일본 |
| 전체크기 | 화경(花莖)은 높이 40~100cm이다. |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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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식지 | 습지나 얕은 물가에서 흔히 자란다. |
| 개요 | 습지 주변에서 키 40~100cm가량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땅속줄기가 길게 뻗는다. 줄기는 모여나고 거칠다. 잎은 줄기보다 짧고, 너비 4~8mm이다. 아래쪽의 잎집은 홍자색이고, 섬유질로 갈라진다. 꽃차례의 포는 잎과 모양이 같고 잎집은 없으며, 위로 갈수록 짧아진다. 꽃은 5~7월에 피는데 가장 위의 작은이삭에는 수꽃만 달리고, 길이 4~7cm로 선형이고 갈색이다. 아래의 줄기 옆에 달리는 여러 개의 작은이삭은 암꽃으로만 구성되지만 끝에 수꽃이 몇 개 달리기도 하며, 긴 원기둥 모양으로 대는 거의 없고, 길이 3~10cm이다. 암꽃의 인편은 밝은 녹색이고 가장자리는 홍자색이며, 난형이고 끝이 뾰족하다. 씨방을 둘러싼 과낭은 인편보다 길고 난형으로 3~4mm이고, 성숙하면 부리가 뒤로 젖혀진다. 과낭 표면에는 털이 없고 부리 끝은 비스듬히 잘린 모양이다. 암술머리는 세 개로 갈라진다. 7월에 열매가 익으면 씨방을 둘러싼 과낭에 주름이 지고, 부리가 뒤로 젖혀져 과낭이 수평으로 퍼진다. 우리나라 경기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도 등에 나며, 일본, 중국, 러시아 등에 분포한다. 주름이 없고, 곧게 서는 햇사초와 구분이 된다. 식물 전체를 이뇨제로 사용한다. |
| 참고문헌 | 한국식물 도해도감 4 사초과(20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