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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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F Viewer카메라제조사NIKON CORPORATION카메라모델명NIKON D70소프트웨어andoWKS15촬영일자2006:06:11 15:07:59촬영모드조리개우선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패턴측광노출시간10/600조리개 값f/4.5촛점거리900/10조리개 최대개방31/10노출보정0/6플래쉬Not Fired35mm 환산135화이트밸런스Auto사진 크기800 X 532원본사진 크기4 X 43266
벼루
- 상록침엽교목(자웅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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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주목과(Taxaceae) 2속 (나자식물문/소나무강/주목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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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비자나무속(Torreya) 1종 |
국명 | 비자나무 |
학명 | Torreya nucifera (L.) Siebold & Zucc. |
별명 | 榧(비),榧子木, 비지낭(제주) |
원산지 | 한국 |
분포 | 한국(전북, 전남, 제주), 일본(혼슈 중부 이남) |
전체크기 | 수고:25m, 직경 2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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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토심이 깊고 비옥 적윤한 사질양토에서 자란다. ▶양지에서 자라지만 음지에서도 생육이 가능하다. ▶이식도 잘 되며 대기오염에도 강하다. 다만 습기가 있고 따뜻한 곳을 좋아하 기에 심을 수 있는 지역의 제한을 받는다. |
개요 | 주목목 주목과에 속하는 상록 겉씨식물이다. 산기슭이나 골짜기에서 자라는 침엽 큰키나무로 높이 25m, 지름 2m 정도이다. 줄기는 가지가 사방으로 퍼지고 껍질은 회색빛을 띠는 갈색인데 큰 나무의 경우 껍질이 얇게 갈라져 떨어진다. 어린 가지는 녹색이지만 3년이 되면 갈색으로 변한다. 잎은 줄 모양으로 가죽질이며 끝이 뾰족하고 깃꼴처럼 2줄로 배열한다. 잎의 크기는 길이 25mm, 폭 3mm이고 털이 없으며 표면은 짙은 녹색, 뒷면은 갈색이지만 가운데 굵은 맥과 가장자리는 녹색이다. 길이 3mm 정도의 잎자루는 6~7년 되면 떨어진다. 암수딴그루이며, 구화수는 4~5월에 전년지에서 성숙한다. 수구화수는 길이 10mm 정도의 난상 타원형이며 2년지의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암구화수는 새 가지 밑부분의 잎겨드랑이 한 군데에 2~3개씩 달리는데 5~6개의 녹색 포로 싸인 불규칙한 난형이며, 길이 6mm 정도이다. 종자는 도란형, 녹색의 얇은 가종피로 싸여 있는 핵과상이며, 이듬해 9~10월에 녹색 타원형으로 익는다. 가종피가 벌어지면 속에서 다갈색 종자가 나온다. 목재는 장기판, 바둑판을 만들며, 조각재, 의장재 등으로 이용한다. 잎과 가지를 모기향으로 쓰며, 종자에서 기름을 얻고, 약용한다.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도 등지에 자생하며, 일본에도 분포한다. |
근연종* | ▶개비자나무(Cephalotaxus koreana Nakai): 내한성이 강해서 중부지방에서도 잘 자란다. 열매 과피는 붉은색으로 익고 잎 뒷면이 분백색을 띤다. ▶변종: 일본에서는 몇가지 변종이 기록되어 있다. 예를 들어 관목상으로는 (var. radicans Nakai)가 있다. |
참고문헌 | 한반도 수목지 3(2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