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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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 23속 (피자식물문/목련강/미나리아재비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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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너도바람꽃속(Eranthis) 3종 |
국명 | 변산바람꽃(한반도특산식물)(희귀멸종위기 식물 : LC 약관심종) |
학명 | Eranthis byunsanensis B.Y.Sun |
원산지 | 한국 |
분포 | 한국(경기도 수원시; 전라북도 부안군, 진안군; 경상북도 경주시; 울산시; 지리산; 한라산) |
전체크기 | 꽃대는 높이 10-30㎝가량.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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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낙엽수림의 가장자리에서 자란다. ▶전북 진안군 마이산에서도 해발 300m지역의 조릿대군락 수림하의 전석지에서 생육하고 있다. ▶전북 부안군 내변산의 세봉계곡 해발 100-200m지역의 물이 얕은 계곡 전석지에서 생육한다. |
개요 | 산지 숲속의 계곡 주변 및 숲 가장자리의 전석지에서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10~30cm쯤 자란다. 전체적으로 털이 없다. 땅속줄기는 구형으로 직경 1.5cm 내외이다. 뿌리잎은 오각상 원형으로 길이 3~5cm, 크게 세 열편으로 심열하고, 측열편은 또다시 2심렬하며, 각 열편은 깊게 심렬하여 최종적으로 선단부가 둔한 선형으로 되고, 잎자루가 길다. 꽃은 2~4월에 꽃자루 끝에 1개씩 흰색으로 피며, 직경 3cm 정도이다. 모인꽃싸개잎은 2장으로 각각 불규칙하게 3~4개의 열편으로 분열하여 선형으로 된다. 꽃받침은 5~7장으로 난상 타원형이다. 꽃잎은 깔때기 모양으로 4~11개, 황록색으로 선단부가 약간 파인다. 열매는 골돌과로 심피는 2~8개이고, 길이 약 1cm, 3~5월에 성숙한다. 강원도 설악산, 경기도 안양 수리산, 청계산, 경북 주왕산, 경주 토함산, 울산, 경남 거제도, 전북 내변산, 내장산, 마이산, 동상면, 전남 여수, 나로도, 제주도 한라산 등 주로 한반도 중부 이남 지역에 분포하는 한국 특산종이다. 꽃은 줄기 끝에서 1개가 흰색으로 피며, 꽃잎 같은 꽃받침이 5~6개, 꿀샘이 명확하지 않은 꽃잎은 항아리 모양인 점에서 꽃잎의 끝부분이 2개로 갈리고, 끝부분에 노란 꿀샘이 잘 발달하는 너도바람꽃과 구별된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
동정키 | Kor.J.Plant Tax.vol.23(1) ▶문헌자료 -.이유미ㆍ이원열. 1997.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도감. 도서출판생명의나무. 서울. |
참고문헌 | 1) 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6, 19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