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더부살이
-
카르마
-
풀잎사랑
-
카르마
-
산들꽃
-
산들꽃
-
산들꽃
-
晴嵐
-
바지랑대
-
박용석
-
박용석
-
박용석
- 기생식물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Purple Background and White Stripe
| 과 | 열당과(Orobanchaceae) 5속 (피자식물문/목련강/현삼목) |
|---|---|
| 속 | 초종용속(Orobanche) 4종 |
| 국명 | 백양더부살이(한반도특산식물)(희귀멸종위기 식물 : CR 멸종위기종)(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2급) |
| 학명 | Orobanche filicicola Nakai ex Hyun |
| 분포 | 한국(내장산) |
| 전체크기 | 높이 10~30cm 정도이다. |
| 형태 |
|
| 개요 | 백양더부살이는 열당과 여러해살이풀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식물이다. 하천변에 사는 쑥류를 기주식물로 삼아 살며 전라남도 백암산 일대에 분포하는 우리나라 고유종이다. 자생지가 인위적으로 훼손되는 위협이 있으며, 현재 한국적색목록에 멸종위기범주인 위기종(EN)으로 평가되어 있다.햇볕이 잘 들고 적당히 건조한 길가나 하천 변에서 쑥 뿌리에 반기생하여 매우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는 쉽게 조각조각 떨어지며 잔뿌리가 길다. 줄기는 여러 대가 뭉쳐나며, 샘털이 많고, 높이 10~30cm 정도, 갈색이 돈다. 잎은 비늘 모양으로 5~7장이 달리며, 달걀 모양 또는 피침형으로 길이 0.7~1.4cm, 폭 0.2~0.4cm, 끝이 뾰족하다. 꽃은 5~6월에 줄기 끝의 이삭꽃차례에 10~30개씩 피며, 푸른 보라색, 길이 1.3~2.2cm다. 꽃차례는 길이 6~17cm, 줄기의 나머지 부분보다 길다. 꽃싸개잎은 한 장, 선상 피침형으로 길이 1.0~1.6cm다. 꽃받침은 2갈래로 갈라지며, 길이 0.8~1.1cm다. 꽃부리는 입술 모양, 윗입술은 푸른 보라색, 아랫입술은 흰색이다. 수술은 4개, 길이 1.0~1.2cm, 수술대 기부와 약의 봉선에 긴 털이 밀생한다. 암술은 1개이고 암술에 샘털이 성글게 분포한다. 열매는 삭과, 갈색으로 익는다. 우리나라 전북 내장산, 정읍, 전남 백양산, 강진, 우이도, 제주도 등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이 종은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라며 사철쑥에 기생하는 초종용과 형태적으로 유사하나 수술대의 기부와 꽃밥의 봉선에 털이 밀생하는 점에서 수술에 털이 없는 초종용과 크게 다르다. |
| 참고문헌 | 1) 우리나라의 식물자원 (이창복, 19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