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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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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塞翁之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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塞翁之馬
- 한해살이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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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llowish White
- 원추화서,수상화서,
과 | 명아주과(Chenopodiaceae) 12속 (피자식물문/목련강/석죽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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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명아주속(Chenopodium) 12종 |
국명 | 명아주 |
학명 | Chenopodium album var. centrorubrum Makino |
별명 | 제쿨(제주), 맹아대(영남) |
원산지 | 한국. |
분포 | ▶동남아, 한국, 일본, 만주에 분포한다. ▶전국 각지에 야생한다. |
전체크기 | 높이 약 1-2m 내외이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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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빈터나 길가에서 자란다. |
개요 | 석죽목 명아주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햇볕이 잘 들고 교란이 심한 곳, 밭, 길가, 초지, 빈터 등에 흔하게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60~150cm, 곧추서고 가지를 치며, 녹색 줄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달걀 모양 또는 삼각상 달걀 모양이며, 전체에 털이 없다. 잎몸은 끝이 뾰족하며, 밑은 쐐기 모양으로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다. 어린잎은 붉은빛이 도는 분이 많다. 꽃은 양성화로 5~10월에 피는데 황록색이며, 가지 끝과 잎겨드랑이에 이삭꽃차례가 모여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화피조각은 5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수술은 5개다. 열매는 포과이며, 납작한 원 모양, 씨는 검은색으로 광택이 있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으며, 열매는 가루로 만들어 먹거나 사료로 이용한다. 이 종에 비해 가는명아주는 잎이 타원형 내지 피침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므로 구별된다. 흰명아주라고도 한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전 세계에 분포한다.유라시아대륙 원산의 귀화식물이며 들판, 길가, 햇빛이 잘 드는 경작지 주변, 빈터 등에 흔하게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10~300cm로 곧게 자라고, 가지를 많이 치며, 녹색 또는 보라색을 띤 붉은색 줄이 뚜렷하다. 잎은 어긋나고, 마름모상 난형으로 길이 3~6cm, 폭 2.5~5.0cm, 끝은 둔하거나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불규칙한 톱니 모양이다. 위쪽의 잎은 피침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 양면에 가루 모양 털이 있어 흰색으로 보이며, 성숙하면 뒷면만 흰색으로 보인다. 꽃은 6~7월에 피는데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이삭꽃차례를 이루어 큰 원추꽃차례처럼 보인다. 꽃받침은 5개, 등 쪽에 가루 모양 털이 있고, 열매를 싸고 있다. 열매는 렌즈 모양으로 지름 1.0~1.5mm이고, 7~8월에 익는데 검은색이다. 우리나라 전역 및 전 세계 온대와 열대 지역에 널리 분포한다. 줄기는 곧추서는 점에서 취명아주와 구별한다. 잎몸은 대개 넓은 마름모형 또는 삼각상 난형으로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는 점에서 너비보다 길이가 훨씬 긴 삼각상 장타원형으로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는 좀명아주와 구별한다. 사료로 이용한다. |
근연종* | ▶흰명아주(var. spicatum Kock): 잎 뒤가 더욱 희다. |
동정키 | 한명(漢名)은 여이다. 전체적으로 털이 없고 분백색의 가루로 덮여 있으며 줄기의 녹색 줄이 뚜렷하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3)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