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넌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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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뫼*
- 낙엽활엽의 덩굴성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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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enish white
- 원추화서,
| 과 | 갈매나무과(Rhamnaceae) 7속 (피자식물문/목련강/갈매나무목) |
|---|---|
| 속 | 망개나무속(Berchemia) 3종 |
| 국명 | 먹넌출(희귀멸종위기 식물 : VU 취약종) |
| 학명 | Berchemia floribunda (Wall.) Brongn.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일본, 중국, 네팔, 베트남, 인도 / 한국(충청남도 태안군) |
| 전체크기 | 길이 10m 이상 |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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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식지 | 내한성이 강하여 중부 내륙지방에서도 월동이 가능하고 양지나 음지 모두에서 생장이 좋다. 건조에는 약하며 비옥적윤한 곳에서 번무하고 대기오염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다. |
| 개요 | 산지 소나무 숲 사이에 드물게 자라는 낙엽 덩굴성나무이다. 줄기는 다른 나무를 타고 높이 5~6m 정도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며, 먹칠한 듯이 자줏빛이 도는 녹색의 가지가 있다. 털은 없다. 잎은 어긋나며,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상 달걀 모양으로 길이 5~16cm, 폭 3~8cm, 양 끝이 뭉툭하다. 잎 앞면은 짙은 녹색이며, 뒷면은 흰빛이 돌고 잎줄 위에 갈색 털이 난다. 잎자루는 길이 1.5~2.5cm이다. 꽃은 4~6월에 가지 끝에서 원추꽃차례를 이루어 많이 달리며, 녹색이 도는 흰색이다. 꽃받침, 꽃잎, 수술은 각각 5개씩이다. 꽃받침 조각은 좁은 삼각형이다. 암술대는 1개다. 열매는 핵과이며, 장타원형, 6~7월에 흑갈색으로 익는다. 충청남도 안면도에 자생하며 일본, 중국, 베트남, 네팔, 부탄, 인도 등에 분포한다. 먹넌출에 비해 청사조는 잎이 작고 꽃차례가 2차 분지하므로 다르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목재는 지팡이 재료로 이용한다. |
| 근연종* | 기본종은 청사조라고 하며 군산 수원지에서 자란다. |
| 동정키 | 희귀종이므로 천연기념물로 보호하고 있고 학술적 연구가치가 있다. 먹넌출이란 먹칠은 한 듯한 덩굴이라는 뜻인 듯하다. 맹아력이 강하고 수세도 강건하게 생장한다. |
| 참고문헌 | 1) 조선삼림식물도설 (정태현, 194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