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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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루
- 낙엽활엽 소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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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가래나무과(Juglandaceae) 3속 (피자식물문/목련강/가래나무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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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굴피나무속(Platycarya) 1종 |
국명 | 굴피나무 |
학명 | Platycarya strobilacea Siebold & Zucc. |
별명 | 구낭, 굴낭(제주)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일본과 대만, 중국에도 분포한다. ▶경기 이남의 표고 50~1,200m의 산지에서 자란다. |
전체크기 | 높이 12m, 직경 53cm이지만 일반적으로 높이 3m, 직경10㎝정도이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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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산기슭, 산 중턱의 양지쪽에 나며 특히, 수성암(水成岩)겉에서 많이 자란다. ▶추위에 강하여 중부 내륙에서도 생장이 양호하며 바닷가에서도 잘 자란다. |
개요 | 숲의 가장자리에서 높이 5~15m 정도로 자라는 낙엽 큰키나무이다. 줄기 껍질은 회색이고 세로로 갈라진다. 잎은 작은잎 7~19장으로 이루어진 홀수깃꼴겹잎이며, 길이 15~30cm이다. 작은잎은 넓은 피침형, 길이 5~10cm, 폭 2~4cm,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끝이 뾰족하며, 잎자루가 거의 없다. 꽃은 6월에 암수한그루에 핀다. 수꽃이삭은 길이 5~8cm로서 위를 향해 서며, 암꽃이삭은 길이 3~5cm의 긴 타원형이고 암꽃에는 화피가 없다. 열매는 여러 개가 긴 타원형을 이루어 모여 달리며, 견과이고, 가장자리에 날개가 있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자라지만 남부 및 도서지역으로 내려갈수록 흔하게 나며, 세계적으로 중국, 베트남, 일본 등에 분포한다. 이 종은 수꽃 꽃차례가 직립하는 특징에서 호두나 중국굴피나무와 뚜렷이 구분된다. 가로수, 조경수로 심으며, 목재는 가구재로 쓰고, 나무껍질은 염료로 이용한다. 열매와 뿌리는 약용한다. |
근연종* | ▶털굴피나무(P. strobilacea var. coreana Miq.) : 일년생가지, 잎 및 화경에 긴 갈색 털이 밀생하며 간혹 있다. 경남북지역의 산록 양지에 자란다. |
동정키 | ▶한명(漢名)은 필률향(必栗香)이다. ▶경상남도 고성군 개천면 소재 옥천사에는 200년생 이상되는 굴피나무 노목군락이 있다. |
참고문헌 | 1) 식물원색도감 과학백과사전 (김현삼, 리수진, 박형선, 김매근, 1988),2) 조선삼림식물도설 (정태현, 1942),3) 한국동식물도감 제18권 식물편(계절식물) (이영노, 1976),4)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5) 한국식물명람 (이춘녕 & 안학수, 19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