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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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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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상화서,
| 과 | 지치과(Boraginaceae) 18속 (피자식물문/목련강/꿀풀목) |
|---|---|
| 속 | 갯지치속(Mertensia) 1종 |
| 국명 | 갯지치(희귀멸종위기 식물 : DD 자료부족종) |
| 학명 | Mertensia maritima (L.) Gray subsp. asiatica Takeda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일본, 러시아 / 한국(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
| 전체크기 | 길이가 1m에 달한다. |
| 형태 |
|
| 서식지 |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란다. |
| 개요 | 바닷가 모래땅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체에 털이 없고, 높이 1m에 달하며, 다육질이다. 줄기는 쓰러지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뿌리잎과 아래쪽의 줄기잎은 잎자루가 길며, 타원형, 도란형 또는 넓은 난형으로 길이 3~8cm, 폭 2~6cm이다. 앞면에 딱딱한 점이 드물게 있다. 줄기 위쪽 잎은 잎자루가 거의 없다. 꽃은 7~8월에 피고, 가지 끝에서 송이 모양으로 권산꽃차례를 이루며, 푸른 보라색이다. 작은꽃자루는 길이 2~4cm, 아래에 꽃싸개잎이 있다. 꽃받침은 5갈래로 깊게 갈라지고 조각은 끝이 뾰족하다. 꽃부리는 종 모양, 길이 8~12mm, 끝이 5갈래로 갈라지고, 밑으로 처진다. 수술은 5개다. 암술과 성숙시기가 다르다. 암술은 수술 길이의 2배 정도이다. 열매는 분과, 회색이다. 우리나라 함경남·북도, 경기도, 강원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등에 나며, 러시아 사할린, 아무르, 우수리, 캄차카,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지치속 식물에 비해 열매의 겉이 육질 또는 막질이고 위쪽이 납작하므로 구분된다. 갯모래지치라고도 한다. |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명집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19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