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율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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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상화서,
| 과 | 벼과(Poaceae) 115속 (피자식물문/백합강/사초목) |
|---|---|
| 속 | 갯율무속(Crypsis) 1종 |
| 국명 | 갯율무 |
| 학명 | Crypsis aculeata (L.) Aiton |
| 원산지 | 만주, 몽고, 시베리아, 코카사스, 중아아시아, 유럽, 북미 |
| 분포 | 한국(국경지대 서북쪽) |
| 전체크기 | 높이는 5-30㎝ |
| 형태 |
|
| 서식지 | 북부지방의 길가, 개울둑 등지에 자란다. |
| 개요 | 바닷가 모래땅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여러 대가 포기를 이루며, 옆으로 기거나 비스듬히 선다. 높이는 5~30cm이며, 마디는 5~7개가 있다. 잎집의 길이는 마디 간격보다 짧다. 잎혀는 짧은 털로 되어 있다. 잎몸은 길이 2~8cm, 너비 1.5~3.0mm이다. 꽃은 7~8월에 피는데 꽃차례는 줄기 끝과 마디에서 나오는 가지 끝에 달리며, 여러 개의 작은이삭이 두상으로 달리고, 지름 1.5cm 정도이다. 작은이삭은 납작하고 0.3~4.5mm이며, 하나의 꽃이 들어 있다. 제1포영은 길이 2.5~3.0mm이고, 제2포영은 3.0~3.5mm이다. 호영은 난형으로 길이 3.5~4.5mm이며 끝이 약간 둔하다. 내영은 호영보다 약간 짧고 맥이 하나이다. 이 종은 많은 작은이삭이 머리 모양으로 모여 달린 꽃차례가 잎집 모양의 꽃싸개로 싸인 것이 특징이다. 우리나라 북부 국경지대 서북쪽에 나며, 만주, 몽골, 러시아 시베리아, 코카서스, 중앙아시아, 유럽, 북미 등에 분포한다. |
| 동정키 | 나도잔디속(Sporobolus)식물에 비해 소수는 횡으로 강하게 압착되고 호영은 용골이 발달하고 화서는 거의 둥글며 짧은 엽초 비슷한 잎으로 싸인다. |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우리나라의 식물자원 (이창복, 1969),3)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