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앵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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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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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뫼
- 낙엽활엽 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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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상화서,
| 과 | 범의귀과(Saxifragaceae) 17속 (피자식물문/목련강/장미목) ---->까치밥나무과(Grossulariaceae) |
|---|---|
| 속 | 까치밥나무속(Ribes) 18종 |
| 국명 | 개앵도나무 |
| 학명 | Ribes mandshuricum (Maxim.) Kom. var. subglabrum Kom. |
| 별명 | 개앵두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경남(지리산), 전북(덕유산), 강원 이북에 나며 만주, 동부 시베리아에 분포한다. |
| 전체크기 | 높이 2m에 달한다. |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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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식지 | 고산 |
| 개요 | 고산지대에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로 높이 2m 정도에 이른다. 나무껍질은 회색이며 어린가지는 갈색, 털이 없고 굵다. 겨울눈은 난형이며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며 길이 5~10cm이다. 원형이며 3~5갈래로 깊게 갈라져 끝이 날카롭고 밑은 심장 모양이며 가장자리에는 겹톱니가 있다. 뒷면 맥에는 융털이 약간 있다. 잎자루는 길이 1~6cm로서 털이 거의 없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5월에 핀다.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흰색의 낱꽃들이 많이 달리며 지름은 약 5mm이다. 꽃받침잎은 둥글며 뒤로 젖혀진다. 꽃잎은 달걀 뒤집은 모양이며 뒤로 젖혀진다. 수술 5개, 암술 1개이며 암술대는 끝이 2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장과, 둥글고 털이 없으며, 암갈색으로 7~8월에 익는다. 지리산, 덕유산 등 남부지방 고산지대와 양강도 백두산에 나며, 중국 동북부에 분포한다. 까치밥나무가 잎 앞면 전체에 털이 나 있고 잎자루에 털이 빽빽이 나 있는 데 반해 개앵도나무는 잎 앞면의 맥 위에만 털이 나 있고, 잎자루에 털이 듬성듬성 나 있는 특징으로 구분한다. 열매는 식용하며, 산까치밥나무라고도 한다. |
| 근연종* | ▶까치밥나무(R. mandshuricum Kom.): 잎은 복거치가 있으며 표면은 녹색이고 잔털이 산생하며 뒷면에 융모(絨毛)가 있다. |
| 동정키 | 개앵도나무는 까치밥나무에 비하여 잎뒷면 맥 위에만 털이 있고 꽃차례에 털이 적다. |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삼림식물도설 (정태현, 1942),3)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
홍릉수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