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원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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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F Viewer카메라제조사Canon카메라모델명Canon EOS 60D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CS3 Windows촬영일자2015:06:19 10:54:23촬영자moohim감도(ISO)160촬영모드조리개우선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스팟측광노출시간1/125조리개 값f/8.0촛점거리100/1노출보정0/1플래쉬외장후레쉬화이트밸런스Manual사진 크기1024 X 683원본사진 크기5184 X 3456
무심거사
-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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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dish orange
과 | 백합과(Liliaceae) 33속 (피자식물문/백합강/백합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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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원추리속(Hemerocallis) 10종 |
국명 | 각시원추리 |
학명 | Hemerocallis dumortieri Morren |
별명 | 꽃대원추리, 가지원추리 |
원산지 | 중국(만주), 일본 |
분포 | 한반도 북부 |
전체크기 | 꽃대는 높이 40~70c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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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내륙의 경우는 해발 약 800m정도, 동해안 일원에서는 해발 약 200m정도의 지역에서 많은 개체가 군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개요 | 산지에 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길이 50cm, 너비 10~15mm이며 윗부분은 활과 같이 뒤로 휜다. 꽃줄기는 곧게 서고 길이 25~40cm이다. 꽃은 6~8월에 2~3송이가 총상꽃차례로 달리고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며 향기는 없다. 꽃자루는 짧다. 꽃싸개잎은 난형, 긴 타원상 난형이고 끝이 뾰족하다. 화피의 길이는 5~7cm이고, 내화피의 너비는 1.2cm쯤이며 연한 노란색이다. 통부의 길이는 1cm쯤이다. 꽃밥은 검은색이다. 열매는 삭과이고 세모가 지며, 7~8월에 익는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러시아 다우리아, 시베리아 동부, 아무르 등에 분포한다. 왕원추리와 비슷하나, 이에 비해 전체적으로 키와 꽃의 크기가 작고 꽃줄기가 잎보다 길게 위로 뻗어 나오는 점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관상용으로 심고, 어린순은 식용한다. 가지원추리, 각시넘나물, 꽃대원추리라고도 한다. |
동정키 | 우리나라의 특산식물이다. 본래 Hemerocallis 속 식물(원추리류)은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 지역에만 20여종이 자생하는 식물이다. 특히 꽃이 아름답고 재배가 용이하므로 절화용은 물론 화단용이나 각종 지피식물로 Lilium속 식물(백합류)과 더불어 전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식재되고 있는 식물이다. 특히 미국과 같은 신대륙에서는 동아시아 지역으로부터 기본종을 수집하여 육종을 시작한지 불과 70여년 만에 수천종에 달하는 원예품종을 육성하여 세계 각국으로 높은 값에 수출을 하고 있다. 최근의 원예계 소식에 의하면 우수한 품종의 경우에 1촉당 100달러가 넘는 것들도 있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에는 우수한 형질의 기본종이 5종이나 자생하고 있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신품종을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이 충분하므로 자생식물의 보호는 물론 개발에 힘써야 할 것이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3)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
주흘산 주봉 정상 아래 해발 1000~1050 주능선의 절벽에 무리지어 자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