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다리장구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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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석죽과(Caryophyllaceae) 21속 (피자식물문/목련강/석죽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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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장구채속(Silene) 23종 |
국명 | 가는다리장구채(희귀멸종위기 식물 : EN 위기종) |
학명 | Silene jeniseensis Willd. |
별명 | 짤룩대나물(북한명)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중국, 몽골, 러시아 / 한국(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양양군, 인제군, 평창군) |
전체크기 | 높이가 25cm에 달한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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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산지의 메마른 초지, 암석지에서 자란다. |
개요 | 산기슭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는 굵고, 나무질이다. 줄기는 가늘고 길며, 높이 20~50cm 정도로 곧추서고, 녹색이며 털이 없다. 뿌리잎은 여러 장이 모여나며, 좁은 피침형으로 길이 5~13cm, 폭은 2~7mm이고 잎자루가 있다. 줄기잎은 마주나며, 잎자루가 없다. 잎은 위로 올라갈수록 점차 작아져서 꽃싸개와 연결되고 털이 없거나 깔깔하다. 꽃은 7~9월에 피는데 줄기 끝과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총상꽃차례로 달리며, 흰색이다. 꽃받침은 원통형이고 끝이 5개로 갈라진다. 꽃잎은 5개, 끝이 둘로 갈라진다.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3개이다. 열매는 삭과, 타원형이며 끝이 6개로 갈라진다. 우리나라 강원도 이북에 나며, 세계적으로는 일본, 중국, 몽골, 러시아 등에 분포한다. 짤룩대나물, 짤룩장구채라고도 한다. 이 종은 층층장구채에 비해 잎겨드랑이에 잎이 밀생하는 짧은 가지가 없고, 뿌리잎이 모여나므로 구별된다. 강원 이북에 나며 만주, 몽골, 시베리아에 분포한다. |
근연종* | ▶호산장구채(S. foliosa Maxim.): 줄기는 밀생, 잎은 선상 피침형, 길이 3~5㎝, 보통 털이 없다. ▶층층장구채(S. macrostyla Maxim.): 잎은 피침형, 피침상 선형, 잎겨드랑이에 잎이 밀생한 짧은 가지가 나온다. ▶오랑캐장구채(S. repens Person):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전체에 잔털이 퍼져 있다. 잎은 피침형, 긴 타원상 피침형, 길이 3~5㎜이다.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