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털아재비
-
EXIF Viewer카메라제조사FUJIFILM카메라모델명FinePix F440 소프트웨어Digital Camera FinePix F440 Ver1.10촬영일자2006:05:15 17:16:44감도(ISO)100촬영모드Program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패턴측광노출시간10/130조리개 값f/2.8촛점거리630/100조리개 최대개방300/100노출보정0/100플래쉬외장후레쉬화이트밸런스Auto사진 크기800 X 600원본사진 크기1280 X 960
꽃마리
- 다년생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green
- 원추화서,
과 | 벼과(Poaceae) 115속 (피자식물문/백합강/사초목) |
---|---|
속 | 김의털속(Festuca) 15종 |
국명 | 김의털아재비 |
학명 | Festuca parvigluma Steud. |
별명 | 청조쿨(제주) |
원산지 | 일본, 중국, 대만 |
분포 | 한국(전국) |
전체크기 | 높이 30~60cm이다. |
형태 |
|
서식지 | 저지대의 숲 속이나 초원에 자란다. |
개요 | 낮은 지대 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땅속줄기가 있고, 여러 개의 줄기가 모여서 나며, 2~3개의 마디가 있다. 높이는 30~60cm이다. 잎몸은 길이 8~20cm, 너비 1~3mm이다. 잎집은 광택이 있고, 잎혀는 0.5~1.0mm로 끝이 납작하다. 꽃은 5~6월에 핀다. 전체 꽃차례는 길이 10~20cm이고, 마디에 가지가 한 개씩 달리고 퍼진다. 작은이삭에는 꽃이 3~5개 들어 있다. 제1포영은 길이 1~2mm이고, 제2포영은 2~3mm이다. 호영은 5개의 맥이 있고, 끝이 얕게 갈라지며 까락은 5~12mm이다. 내영은 호영과 길이가 비슷하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인도,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김의털속 식물 중에서 뿌리줄기가 있고, 잎의 너비가 좁으며, 제1포영이 짧고 끝이 둔한 것으로 구분이 된다. 김의털아재비는 산묵새와는 호영의 까락이 길고 작은이삭 자루에 털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축사료로 쓴다. 너도김의털, 쇠묵새라고도 부른다. |
근연종* | ▶김의털(F. ovina L.): 높이 15-30㎝, 줄기는 밀생하고 가냘프다. 잎몸은 안으로 밀리고 침형, 잎혀는 소형이다. ▶서울김의털(var. sulcifera Ohwi): 줄기는 가냘프고 잎몸은 길이 6-20㎝, 나비 1.2㎜, 표면에 연모가 있고, 잎혀는 길이 0.4㎜이다. ▶참김의털(var.coreana ST.Yves): 줄기는 가늘고 길며, 곧게 서고 매끈하다. 잎몸 뒷면에 연모가 있고 뻣뻣하다. ▶산묵새(F. japonica Makino): 높이 35-70㎝, 줄기는 가냘프고 밀생한다. 잎혀는 막질로 길이 0.8㎜이다. ▶개묵새(F. takedana Ohwi): 높이 30-60㎝, 줄기는 밀생, 가냘프고 털이 없다. 잎몸은 회록색, 선형, 끝이 날카롭고 뾰족하며, 윗부분에 털이 없고, 잎 뒷부분에 흔히 연모가 있다. ▶지리산김의털(var. chiisanensis Ohwi): 높이 10-17㎝, 줄기는 밀생한다. 잎몸은 털이 없고, 녹색이며 접힌다. |
동정키 | 왕김의털아재비(F. extremiorientalis)에 비해 제1포영은 제1소화에 비해 극히 짧고 난형이며 둔두인 것이 다르고, 산묵새(F. japonica)에 비해 호영의 까락은 길이 5~12mm이고, 화서의 중축 마디에서 가지는 1개씩 난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