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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블로그
2007.11.08 09:29

11월의 설악산

조회 수 3927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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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과 3일에 백담사 계곡과 양폭계곡을 산책 했읍니다
여름의 푸르름과 가을의 요란한 단풍이 지나간 자리를 걸었읍니다
백담사는 몇년전에 갔을때는 입구부터 7키로를 걸어서 왕복을 했지만 지금은 버스가 운행되어 편하게 갈수가 있었읍니다. 그대신 백담사에서 수렴동 계곡까지 걷기로 했읍니다
계곡 물가에는 한여름의 청초함과 가을의 요란함을 한꺼번에 쓸어 안은 듯 떨어진 잔해가 채워지고 있었고 겨울을 준비하는 분주한 다람쥐, 푸르던 낙엽송이 떨어지면서 그사이로  아직 못다버린 단풍잎이 햇빛에 반사 되어 곱다기보다는 오히려 아련하게 느껴집니다.
3일날에는 설악동에서 금강굴을 거쳐 양폭계곡의 남은 단풍을 보며 11월의 설악 경치를 즐기고 새로움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읍니다.
  • ?
    목련 2007.11.09 12:34
    겨울을 준비하는 다람쥐의 모습이 잔득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네요....
    한적한 백담사로 가는 숲길이 편안하게 보입니다.^^
  • ?
    설뫼 2007.11.09 16:23
    설악은 언제 어느때 가 봐도 신비스러움을 가진 산입니다. 좋은 곳 다녀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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