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꼽만한 여유로 서울을 떠나 한적하고 여유로운 곳으로 발길을 옮겼다. 낯설은 발걸음은 무거울적이 많지만 이번만은 그렇지 않았다. 반가운 얼굴도 있고 아름다운 산하도 있을것 같아서 였다. 몰래 숨긴체로 돌아선다는 것이 반가움에 왈칵 들어내고 말았다. 기억속에 늘 존재하고 발전하며 그리고 안녕하시기를 빈다.
참 부럽습니다.
낮설은 발걸음, 반가운얼굴,
행운이네요.
늘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