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시기에 좀 징그럽지요
그래도 지와는 처음 만나는 놈이라
반갑기도 하였습니다
학명으론 Anthurium hookeri 라고 하며
일반이름으론 Birdsnest Anthurium 이랍니다
그렇게 알고 보면 아~ 그러네
그런 모습이 보이지요
지는 저 알갱이 속이 조금은 궁금해서
손톱으로 꼬집어 보고 싶었는데
주인이 옆을 떠나지 않아서
꾹~ 참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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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땅끝에 서다
농부는 쫌팽이여야 한다
꽃이란게 이래서야 !
농부는 갑질로 산다
전갈 이야기
봄나들이
농부로 살기
만리화와 장수만리화
건포도를 씹다
단상 _ 한 눈에 알아봤다.
한해, 끝마무리
2010, 나는
보초를 서야 한다면
한가위 2010
팔공산
봄은 올것인가 !
풀과 까페가 있는 까르마
가야하는 마음 머물러야 하는 마음
겨울사진
생긴 것은 꽃비암처럼 생겼는데
이름은 새둥지라...
새둥지를 점령한 꽃비암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