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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7 03:53

대문을 열면서

조회 수 3698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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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풀베개의 blog에 대문을 열었습니다
우선 자축을 하면서 또한 이런 공간을 제공해 주신
카르마님께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앞서 다른 Web site에서 제공하는 공간에 개인의 blog를
열어 봤었지만 그 관리가 생각만큼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잘 해 봐야지 하는 기분으로 문을 열지만
그 효과가 과연 몇 일이나 갈찌...정말
자신이 없는 일이기도 합니다

우선 갑작이 문 부터 여너라 좋은 얘기
좋은 자료들의 준비가 부족하지만
이 blog를 관리하는데 필요한 몇 가지
개인적인 지침을 머리속으로 라도 정리를 해 둘까 합니다

외래어는 원어 그대로를 표기 합니다
자료들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한국명이 있을
경우에는 한국명을 따릅니다
(영문 - 한국, 한국 - 영문을 혼용하지 않습니다)
왜 이런걸 공개하고 하느냐고 의아해 하실 수 있겠는데
간혹 오해와 좋지않은 시비가 있은 적이 있었기에...
말입니다

문패에 "自適의 보구미"라 걸었습니다
표현을 하는데 있어서 "지 멋대로"
지 마음대로, 하고 싶은 대로, 생각대로 표현을 한것을
바구니에 담았다라는 표현 입니다

*보구미 = 바구니의 사투리
* 2007년 1월 1일 석양
- 서쪽으로 가는 해, 서울의 아침 시간의 해 -  를 찍은 사진입니다
  • ?
    카르마 2007.07.27 10:13
    블로그 개설 축하드립니다.

    보구미가 무슨뜻인지 궁금했습니다.
    미국에 계시는 분이 한국 사투리라...ㅎㅎㅎ
  • ?
    habal 2007.07.27 15:12
    워땀시~~~
    엄청 반가워뿌리네~~잉~~~!
    추카 드립니다.
    자주 얼굴 디밀겠습니다.
  • ?
    러비 2007.07.28 00:21
    카르마님도 고맙고 감사하고요
    habal님도 반갑고...여기서 우쩨 만났어요 그래...ㅋㅋㅋ
  • ?
    꽃천사 2007.08.02 10:43
    러비님 또 하나의 방문 할 곳이 생겨 좋습니다.
    블로그 개설 축하 드립니다.
    서쪽 넘어 가는 해 의 모습이 황금알을 낳는 새의 모습 같아 러비님의 불로그 가 풍성 하리라 생각 합니다.
  • ?
    러비 2007.08.02 10:49
    감사합니다 꽃천사님 !
    여유 계실 때면 한번씩 들리시면 언제나 반갑게
    맞이 하겠습니다
  • ?
    목련 2007.08.03 00:03
    바구니가 맞았군요...
    개설을 축하 합니다.
    저도 지금 관리때문에 망설이고 있습니다.
    자주 여러 블러그님들을 방문 하여보고
    어느정도의 자료가 생기면 시작해 볼까 생각 합니다.^^
  • ?
    러비 2007.08.03 01:00
    예 기다리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목련님"이라 표기하지 않고 자꾸
    "목련향님"이라고 타이핑을 했다간 지우고 그러거든요...
    아이구 참 이상하네,,,ㅎ
  • ?
    목련 2007.08.03 18:25
    아무려면 어떻습니다.
    다음 블러그에서는 진향기로
    쓰고 있습니다.^^
  • ?
    러비 2007.08.04 00:46
    향기가 진하다...그런
    참 좋네요 기회있으면 다음에도 한번 들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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