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년만에 많은 눈이 내렸다고 했다.
산간에 갖혀 지낼 때는 답답함과 지루함이 겹쳐
가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마음을 누르더니
어제는 종일 비가 내렸다.
뒷 산속을 헤매다 속옷이 젖어 냉기를 느꼈을 때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은 잊은채로...
이 산속을 즐기고 있는 나는
언제까지 머물러야 하는 건지...
100여년만에 많은 눈이 내렸다고 했다.
산간에 갖혀 지낼 때는 답답함과 지루함이 겹쳐
가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마음을 누르더니
어제는 종일 비가 내렸다.
뒷 산속을 헤매다 속옷이 젖어 냉기를 느꼈을 때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은 잊은채로...
이 산속을 즐기고 있는 나는
언제까지 머물러야 하는 건지...
| 첨부 '2' |
|---|
투명인간
땅끝에 서다
농부는 쫌팽이여야 한다
꽃이란게 이래서야 !
농부는 갑질로 산다
전갈 이야기
봄나들이
농부로 살기
만리화와 장수만리화
건포도를 씹다
단상 _ 한 눈에 알아봤다.
한해, 끝마무리
2010, 나는
보초를 서야 한다면
한가위 2010
팔공산
봄은 올것인가 !
풀과 까페가 있는 까르마
가야하는 마음 머물러야 하는 마음
겨울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