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인 강화에 갔다가 개인이 운영하는 식물원에 갔읍니다 봄이 지났건만 야생 꽃이 많았읍니다, 취미(?)치고는 관심을 갖게했읍니다 퇴직후에 토종 야생화를 재배하는 것도 생각해 보았읍니다 그런데요 사장님 왈 여기 매달리면 외출도 여행도 포기라네요 산으로 들로 여기저기 쏘다니는 저는 생각지도 말아야 될 것 같습니다 암튼 우리 꽃은 보면 볼수록 정감이 갑니다.